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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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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라..” 절친 생일에 친구엄마 찾아가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한다는 유명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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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가 어느덧 올해 9월 전역을 앞두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는데요,

돌아가신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했다는 피오의 사연과 함께 과거 피오가 절친 송민호의 생일에 송민호의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피오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뒀지만 가수활동과 더불어 ‘선서유기’, ‘놀라운토요일’, ‘강식당’과 같은 예능에 고정출연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지난해 29살이 된 피오는 방송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최근 피오는 ‘국방NEWS’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전역을 앞둔 소감과 해병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등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영상에서 피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병장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그는 해병대에 입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피오는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살 때 처음 해병대에 지원했는데 27살부터 29살까지 세 번 모두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아서 신체등급도 1등급이 나왔는데 왜 떨어졌을까 싶었다”말하며 4년간 총 4번의 도전을 한 끝에 해병대에 붙었다고 전했는데요,

피오는 해병대에 떨어진 이유에 대해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하게 돼서 고등학교 출석 일수가 부족해서 떨어졌다. 어떻게 하면 입대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시험을 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군복무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블락비 멤버들과 함게 해병대 정기 연주회 무대에 오른 일을 떠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뜻깊은 기억이다. 해병대 정기 연주회가 매년 열리는데 관객분들과 함께 호흡할 기회가 주어졌고, 멤버들과 시간이 잘 맞아서 함께 무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9월 전역을 앞둔 소감으로 “저에게 해병대란 또 한번의 도전이었던 것 같다. 제 스스로 저에 대한 믿음이 생기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훈련병 때는 특히나 더 힘들었고 군복무 기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 번 경험해보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다른 부대가 아닌 해병대로 입대해서 제 자신한테도 ‘잘 이겨냈다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다. 신체적으로 건강해진 것이 티가 나는 것 같고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고 뿌듯함을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그는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촬영장으로 돌아가고 싶고,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군대 가기 전에는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이었는데 해병대를 다녀오니까 남자다운 느낌까지 생겼구나’라는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피오는 과거 여러 예능에 출연해서도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종종 털어놓곤 했는데요,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신 말 중 가장 기억이 나는 것으로 “부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항상 눈뜨면 ‘너는 정말 특별한 아이야’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정말 그런 줄 알았던 것 같다. ‘다른 애들과 달라. 나는 엄청 특별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아기 낳으면 꼭 이렇게 해줄 거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그는 연예계 절친 송민호의 생일날에도특별한 이벤트를 했다고 합니다.

송민호는 “생일 당일이었는데 뭐가 없었다. 피오가 마음이 안 좋았는지 연기를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그는 “피오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들을 모아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오는 송민호의 어머니를 찾아가 장미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둘째 아들 피오가… (송민호)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송민호는 피오를 향해 “정말 고마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말을 들은 피오는 멋쩍은 듯 “아닙니다. 파이팅 한 거죠”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피오가 25살인 어린 나이에 모친은 세상을 떠났지만, 아들에게 훌륭한 마음과 정신, 좋은 친구들을 남겨준 것 같은데요,

모친이 말씀하신대로 늠름한 군인이 된 모습에 하늘에서 어머니가 흐뭇하게 보고계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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