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스태프, 팬을 끔찍히 아끼고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아이유가 소속사 재계약 조건으로 내건 요구사항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15살 중학교 3학년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노래, 연기, 예능 못하는게 없는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솔로 원탑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불릴정도로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혼자서 채울 수 있는 티켓파워를 가진 아이유는 더이상의 수입은 의미가 없어 기부를 한다고 밝힐 정도로 재산이 많다고 하는데요,
2012년 아이유가 올린 매출액은 100억원이었으며 이후 매년 두배이상 성장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연습생때부터 수년째 함께하고 있는 현재 소속사를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유 소속사조차 너무 높아진 그녀의 몸값에 재계약때 아이유에게 “이제 우리랑 안할거지?”라며 당연히 더 높은 몸값을 부르는 곳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3대 대형 기획사와는 다르게 대표가수가 아이유밖에 없을 정도로 작은 기획사에서는 아이유의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요,
하지만 아이유는 단 한가지 조건을 걸고 지금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예능에 출연한 아이유는 지금의 소속사는 아이유에게 뭔가를 해내라고 한번도 푸시하지 않고 항상 인간적으로 대해준 것이 고마웠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이유 사단이라고 불리는 그녀의 스태프들과는 가족같이 지내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재계약 시기 아이유는 지금의 소속사가 자신을 잡기위해 어떻게 설득할지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사장은 잡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채 “지은이가 좋은 데 가고싶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잡냐..” 며 체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이유는 섭섭한 마음에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라며 재계약조차 자신을 먼저 생각해준 소속사의 배려에 과감하게 재계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유는 딱 한가지 조건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나랑 그동안 함께 한 식구들의 고용을 보장해달라” 그리고 “직원들 월급을 인상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고 아이유는 대스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습생부터 함께한 지금의 소속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자신과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의 결혼 소식에 고급 외제차 벤츠를 선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는 2017년에 아이유가 공개한 아이유 스태프들은 무려 38명이었으며 현재는 훨씬 규모가 커졌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의 스태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스태프 생일을 전부 기억하거나 모든 경조사에 참석하는 등 그들을 살뜰히 챙긴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남들을 배려하는 깊은 마음씨를 가진 아이유의 더 멋진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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