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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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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의 쓰레기가 쏟아지자..” 주저없이 달려가, 맨손으로 쓰레기 모두 치워준 인성갑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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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늦은 밤 쓰레기가 쏟아진 환경미화원을 도와 도로 위 쓰레기를 치운 연예인의 미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한 커뮤니티에는 ‘홍석천씨 인성’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홍석천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어제 밤 10시쯤 서울 공덕역 부근이었다. 제 차의 앞차에서 쓰레기 몇 포대가 이탈했다”며 “당황한 환경미화원이 차에서 내려 떨어진 쓰레기들을 줍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홍석천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홍석천은 “잠깐 차 세우고 깜빡이 켜”라고 말하더니 차에서 내려 환경미화원을 도와 쓰레기를 주웠다고 합니다.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찍었다는 글쓴이의 영상에는 홍석천이 맨손으로 쓰레기를 주워담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마지막 쓰레기까지 모두 치운 홍석천은 미화원과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돌아왔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석천 형님이 SNS에는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다”라고 밝혔는데요,

또 “보는 내내 형님의 따뜻함에 감동했고 같이 내려서 돕지 못한 제가 부끄럽더라”라며 “너무 멋진 우리 석천 형님 응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홍석천은 “쓰레기 세 더미가 큰 게 떨어져서 차를 멈췄다.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얼른 도와드리려고 했다”라고 인터뷰했는데요,

그는  “빨리빨리 치워야지 어떡하냐. 이걸 빨리 치우고 뒤에 차들도 다니게 해야 하고, 또 환경미화원분도 안 다쳐야 하니까. 그래서 빨리 내려서 쓰레기를 주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환경미화원이 ‘너무 고맙다’고 SNS로 메세지를 보내주셨는데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석천은 과거에도 술에 취해 자신의 가게에 불을 지른 사람을 용서해준 일화가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한 예능에 출연한 홍석천은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른다. 20대 초반의 미군이 우리 가게에 왔다. 겨울이라 추워서 불을 피웠는데, 그대로 잠들어서 가게 입구가 다 불탔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잠든 미군을 꺼내서 파출소에 보냈다. 경찰이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묻길래, 그 미군에게 ‘내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게이다. 앞으로 동성애자 욕하지 않고 존중하겠다고 약속하면 없었던 걸로 해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는데요,

가게를 복구해야하는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미군을 용서하고 재보수 비용도 청구하지 않은 홍석천은 “22세밖에 안 된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해당 병사가 소속된 부대장까지 찾아와 공식 사과를 한 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며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니 용서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선행에 여러 네티즌들도 그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며 너도나도 미담을 전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이태원에서 보고 너무 신기해서 사인해달라고 했다. 한 2초 새초롬하게 웃더니 사인은 잃어버리면 그만이라더라. 사인말고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사진 찍었다. 엄청 스윗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또 다른 네티즌은 “7년 전에 홍석천 나오는 프로그램 방청객으로 갔었는데 방송 끝나고 사진 찍어주셨다. 다른 연예인들은 아무도 그렇게 안 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다른 네티즌도 “나도 홍석천 실제로 보고 엄청 사람 좋다고 생각했다. 촬영할 때 방청하러 간 적 있었는데 일반인 가족 게스트가 있었다. 쉬는 타임에 다른 연예인들은 거울보고 본인들끼리 얘기하고 이러느라 일반인 출연자들이 머쓱하게 있으니까 홍석천이 먼저 애들한테 몇살이냐고 하면서 말 걸고 칭찬해주고 다른 연예인들한테도 ‘~하시는 분이래’ 이러면서 대화 참여시켜서 분위기 훈훈하게 잘 만들어줬다”고 홍석천과의 따듯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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