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과 멋진 타지마할,자유로운 사람들,무언가 깨닫고 싶어서, 배낭여행으로 좋을 것 같아서 인도여행을 마음 한편에 담아두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이런 마음만으로 인도여행을 떠나기엔너무나도 위험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 여성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여성이 혼자 가기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도여행이 위험한 몇가지 이유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인도에서 성폭행 당할 확률이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할 확률보다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심합니다.
양이나 소같은 가축이 여성보다 중요하다고 여길만큼 이러한 범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원이 이러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신체적인 성폭행뿐만아니라 계속 따라오면서 조롱을하거나 맘대로 사진을 찍고 쳐다보는 등의 성희롱은 일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명 관광지가 멀리 떨어져있을 경우 기차에서 잠을 자며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잠은 한숨도 자지 못한다고 하네요.
한 인도 버스 성폭행에서 범죄자가 “성폭행 당할 때 저항해선 안된다. 조용히 성폭행을 허락해야한다. 그때 그랬다면 피해자를 내려주고 남자친구만 폭행했을 것” 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위험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실제 인도의 여성들은 가정 폭력과 구타를 수용하고 정당화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말없이 외출하거나 요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성관계를 거부하는 등의 이유로 맞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이런 위험한 나라에서 한국 여성 둘이 별풍선을 벌기 위해 인도로 가서 브라톱을 입고 춤추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의상 선택은 자신의 자유이지만 비정상적인 성범죄가 일어나는 인도에서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버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눈을 찡그리게 만든 것인데요,
그녀들의 모습을 본 인도 남성들은 그들을 따라다니거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들이미는 행동도 서슴치않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별풍선 받으려고 인도여행 온 것은 아니고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도 여행이 위험한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닌데요, 인도의 위생 문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위생에 민감하지 않은 경우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예민하다면 여행 내내 스트레스만 받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뭄바이 해변의 모습입니다.
평화롭게 보이지만 멀리 보이는 사람들은 쭈그려앉아 볼일을 보는 중이라고하는데요,
실제로 기차역, 길거리, 해변, 들판 가리지 않고 용번을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음식을 먹고 심각한 식중독과 장염에 걸리거나 피부병을 갖고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심한 부분만 모아서 보여준거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더 심각한 모습에 놀란다고하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색다른 문화를 즐기기엔 좋지만 절대 다른 해외 여행지와 같이 쉽게 여행을 결정할 곳은 아니라는 점을 이 글을 보고 꼭 알고 철저히 준비 후에 떠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