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있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
지금까지도 그의 노래가 울려퍼질 정도로 메가 히트곡을 남긴 톱스타 가수는 결혼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는데요,
그가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다되어가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입니다.
노래하는 시인, 노래하는 철학자라고도 불리는 그는 1984년 김민기의 ‘개똥이’ 노래극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가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등 한국인들의 인생과 감성을 감미롭게 표현하며 최고의 가수로 등극합니다.
하지만 1996년 그는 돌연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떠나는데요,
아내이자 최초 목격자였던 서해순이 남편의 인기척이 없음을 확인하고 나와보니 그는 거실 옆 계단에서 전깃줄로 목을 맨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으나 ‘평소 조울증 증상을 보여왔다’는 아내 서해순의 증언과, 1995년 8월 가수생활 11년을 맞아 라이브 콘서트 1천회 기록을 세운 뒤 “음악세계에 한계를 느낀다”며 심한 허탈감을 호소했다는 주변 동료들의 진술에 따라 우울증으로 인한 죽음으로 사망원인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김광석은 사망 전 날 까지도 이후의 일정들을 계획해두고 있었고, 갑자기 사망한 것에 대한 많은 추측이 돌아다녔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 서해순에 의한 타살이라는 의혹이 많이 재기 되었는데요,
서해순은 김광석과의 만남부터 결혼생활 내내 그에게 수많은 거짓말을 하며 김광석을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결혼 전 서해순은 한번 결혼을 했던 사실이 있었지만 서해순은 이 사실을 김광석에게 솔직하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광석은 서해순이 한번 결혼한 것을 속였다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광석은 딸의 돌잔치에서 주방에서 부인 서해순과 이모가 하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서해순의 이모는 “돈은 잘 버는데 저번 남편보다 인물은 못하네”라고 하는 말을 했고, 김광석은 이를 듣고 충격을 받아 마음 속으로 갈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뉴욕공연을 앞둔 김광석은 부인 서해순과 함께 출극해 김광석의 고교 동창 이해성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서해순은 만난지 얼마 안 된 이해성과 2박3일동안 잠적해버려, 김광석은 서해순을 찾는 실종신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광석의 뉴욕공연에 서해순이 이해성과 나타나는 것을 보고 김광석은 서해순과의 이혼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이혼을 통보했는데요,
김광석은 ‘자신은 기타 하나만 들고 나가겠다’고 말했지만 서해순은 저작권까지 자신에게 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자신의 저작권을 아버지에게 넘겼다고 하는데요,
김광석은 장모에게도 이혼사실을 알리고 자신에게 빌려간 2억원을 돌려달라고 말하며 서해순의 바람으로 이혼하게 되므로 위자료는 줄 수 없다고 장모와 지인들에게 모두 털어놨습니다.
서해순은 김광석의 고교동창 이해성에게 미국에서 3천만원이라는 돈을 보냈고 김광석은 이를 알게되며 상당히 분노했다고 하는데요,
김광석은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서해순과 이해성의 사건을 털어놓으며 이혼을 발표했고 ‘앞으로는 방송활동도 열심히 할거고, 방송 출연도 많이하고 바빠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김광석은 돌연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김광석이 숨지자 서해순은 남편과 같이 맥주를 마시다 말다툼을 했고 남편이 이와 같은 선택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 놔두고, 친구들 놔두고, 그냥 실수에요, 그냥 술먹고 장난하다가 그렇게 된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서해순은 자살과 장난을 자꾸만 번복하였고 이후 인터뷰에서는 김광석이 여자관계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는데요,
특히 그날 그자리에는 전과13범인 서해순의 오빠도 함께 있었다고합니다.
한편 법의학자는 “전선으로 목을 여러번 감았는데 ‘삭흔(자국)’이 없다, 이거는 이상한거죠” 라고 말하며 “목에 나타나는 삭흔은 앞쪽으로만 희미하게 있고 목 전체에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삭흔이 앞쪽으로 한줄 나타나는 것은 타살일 경우 그렇다고 전해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이후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은 동생의 죽음을 의심하여 부검 결과를 다시 열람하려고 하였으나 서해순은 자신 말고는 부검 결과를 어떤 친족도 열람할 수 없게 막아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고 그의 팬들은 분노하고 말았는데요,
의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광석의 딸 김서연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미국에 있는 김광석 친구에게 3년동안 맡겨졌지만 엄마 서해순은 딸을 거의 찾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딸 김서연은 성장하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아버지의 타살의혹을 접하면서 엄마와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딸 김서연은 새벅에 쓰러진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고 말았는데요,
김서연의 사인은 폐렴이라고 판명되었지만, 당시 그 날 그 자리에 서해순과 내연남 이해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광석의 형 김광복은 서연이가 급성 폐렴으로 아팠으나 제때 응급처치를 하지않고 119도 부르지 않았다고 서해순을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서해순은 아랑곳하지않고 딸이 사망한 직후 김광석의 유가족에게 소송을 걸어 김광석의 음반 저작권, 저작인접권을 모두 갖게되는데요,
이후 내연남 이해성과 하와이로 건너가 ‘서해순’과 ‘이해성’의 이름을 딴 해성코퍼레이션이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여러 사업을 펼치며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다큐멘터리 영화로까지 만들어지며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이 많이 공론화되었는데요,
이에 재수사를 촉구하는 시위와 여러 움직임들이 있었지만 서해순은 재수사에도 결국 무혐의로 여전히 자유롭고 풍족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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