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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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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장애인구역에 주차하더니..” 몰래 찍힌 열애설 사진으로 딱걸려, 논란터진 대상출신 톱스타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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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의 이름 앞에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지워진지 오래입니다.

2006 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방송가 안팎에서 가장 웃기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 배신자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지만 11년동안 치열하게 노력한 결과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얻기도 했습니다.

두 번이나 그에게 대상을 품에 안긴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자들의 중심축으로 큰 활약을 했는데요,

최근에는 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팜유패밀리’로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전현무를 있게 해준 ‘나혼자 산다’의 멤버 한혜진과 열애설이 나기도 한 그는 언론사를 통해 열애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스케줄을 마친 전현무가 한혜진의 자택에 놀러간 사진에서 장애인 주차공간에 불법주차된 전현무의 차량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차량인 벤틀리를 한혜진의 아파트에 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였는데요,

장애인 주차구역이 일반 주차구역보다 넓기 때문에, 자기 편하자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날 자신의 다른 차량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한혜진 아파트에 등장한 그는 또 다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습적이네’, ‘충격적이다.. 아무렇지 않게 매번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했습니다.

며칠 후 전현무는 전면주차 구역에 후면주차를 하여 또 한차례 논란이 되었는데요,

일부 아파트는 화단보호와 저층 매연 공해를 막기 위해 전면주차해야하지만 전현무의 차량은 후면주차가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전면주차 구역은 법으로 규정된 게 아니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배려를 위해 지정한 것인데다, 위의 장애인 주차구역 논란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많은 지탄을 받았는데요,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전현무 소속사는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는 프리 선언 이후에도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아나운서 출신으로 대부분 프로그램에서 MC와 진행을 맡는 전현무는 다소 무례한 진행과 말실수들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2015년 SBS 연예대상 진행을 할 당시에는 대상 후보자 강호동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죠?”라고 비꼬듯이 질문하며, 긴장해서 손에 땀이난다는 강호동의 말에는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며 무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강호동은 진심으로 기분이 상한 표정을 지었고 전현무는 시상식이 끝난 후 사과문을 올리고 강호동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2015년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가수 하니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는데요,

당시 시아준수와 공개 열애 중인 하니에게 “외모가 준수하니까 준수하니?”라는 대본에도 없는 드립을 쳤고 당황한 하니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악의적이진 않지만 다소 무례한 발언들로 논란이 된 전현무는 점차 무리한 진행은 줄이고 게스트들을 배려하고 자신이 웃음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 스타일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잘못된 모습을 고치고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2022년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따듯하고 진중한 MC로 거듭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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