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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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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만두려나?” 이혼하고 한동안 안보이더니 상상도 못한 곳에서 나타난 구혜선 전남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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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이혼 후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신서유기와 같은 예능과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던 그가 이혼 후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며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했는데요,

안재현은 2016년 함께 드라마에서 만난 구혜선과 결혼하여 ‘신혼일기’라는 예능으로 달달한 신혼 생활도 공개하였는데요,

신혼인 두 사람이 의견 충돌을 대화로 풀어 가는 등의 성장하는 부부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둘은 2019년 8월 갑작스럽게 이혼발표를 하였는데요,

특히 SNS를 통한 폭로전으로 서로의 치부와 상처까지 모두 공개가 되며 더욱 논란은 커졌습니다.

시작은 구혜선이 SNS에 올린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를 시작으로 이혼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로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구혜선의 폭로는 계속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구혜선의 노력에도 안재현의 마음을 바꾸기는 어려웠는지 둘은 결국 이혼을하게 되는데요,

이혼 후 안재현은 기존에 멤버였던 예능 신서유기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지만 부쩍 마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후로 오래 활동을 하지 않던 그는 지난 2021년 주얼리 디자이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그는 주얼리 브랜드 ‘에이에이지반 (AA.Gban)을 운영중입니다.

과거 모델활동을 하며 주얼리 디자인을 배운 그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다는 꿈과 패션 쪽에 오래 있고 싶은 바람을 담아 주얼리 디자인을 시작했다고하는데요,

‘시들지 않는 꽃’을 모티브로 한 그의 주얼리 디자인에 대해 그는 “길에서 남자가 꽃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여자들은 꽃 선물을 좋아하지 않는다지만, 선물하기 위해 꽃을 들고 가는 남자의 얼굴은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표정이에요. 전 그런게 좋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도 입점하며 상품성을 인정받기도했는데요,

그런 그가 최근 작가로 변신하여 책을 발간했다고 합니다.

그는 포토 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출간했다고하는데요,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싶어 쓴 책이라고 합니다.

8가지 목록의 기억들을 따라가다 보면, 더 너그럽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하겠다는 자신의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을 기억하고자 남긴 사진이 인간 안재현씨의 수수한 삶을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책을 읽는 모델”등 책에 대한 사랑을 자주 드러냈기 때문에 작가로서 마주하는 그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초판본을 받아보며 안재현은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고 밝혔는데요,

그가 가장 좋아하고 영감이 된 책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와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소개했습니다.

모델부터 배우, 주얼리 디자이너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주던 그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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