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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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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세포로 세상 구한다더니..” 중동 부자들 강아지 복제해주면서 먹고산다는 사기꾼 박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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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황우석 박사를 기억하시나요?

줄기세포 연구를 성공시켜 대한민국 과학계의 위상을 드높여준 영웅이었다가 조작사태가 터지면서 연구자로서는 제명되었는데요,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던 그는 교수 시절에도 여러 동물 관련 TV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외의 복제 동물 연구 활성화와 맞물려 핵이식 복제 소를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복제 양 돌리가 해외에서 세계 최초로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나게되자 그는 점점 더 주목받게 됩니다.

그 후 1999년 드디어 황우석 박사는 젖소 영롱이를 체세포 복제로 만들었다고 발표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는데요,

영롱이에 대한 논문과 실험 노트가 없었지만 국내 최초로 동물 복제에 성공한 사실에 국민들은 모두 그를 영웅 취급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2004년 인간 체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야말로 황우석의 전성기였던 이 시절에 배아줄기세포 개발 덕분에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KBS 열린음악회에서 클론의 다음 차례에 등장하여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휠체어 댄스를 선보인 강원래를 벌떡 일으켜 과거의 화려한 몸놀림을 다음 열린음악회에서는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 사건을 두고 “원래야, 내가 너를 일으켜 걷게하겠다”는 발언은 영적 계시와 다름없는 발언으로 스스로 예수와 자신을 동일시한 것 같다고 한 프로그램에서는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였습니다.

2005년에는 스너피라는 개를 복제하면서 그는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놓였는데요, 대통령까지 그에게 연구비를 주고 직접 연구실을 방문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받기도했습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던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내가 당신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05년 11월 PD수첩의 폭로로 시작된 논문 조작 논란이 사실로 밝혀지며 그는 전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애완동물 복제 전문 기업인 에이치바이온을 세운 후 연구를 계속했지만 한번 추락한 그의 신뢰는 회복하기 힘들었는데요,

쿄요테, 매머드 복제등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모두 논란에 휩싸이기만 하던 중 연구용 난자를 매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난자 제공자에게 금품을 주며 일부는 연구실 여자 연구원의 난자를 사용하면서 생명을 경시하고 학자의 양심을 저버린 행동을 한 그는 서울대 교수직에서 영구 파면은 물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런 그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서 화제인데요,

2016년 아랍에미레이트 공주 겸 푸자이라 지역 왕세자빈 라피타 알 막툼의 죽은 반려견을 복제해주면서 지속적인 동물복제 연구를 제의받은 것입니다.

같은 동물 복제는 매우 비싼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반려견의 경우 약 1억 3000만원, 낙타나 경주마는 수억 원에서 수백억 원에 달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중동의 부자들에게는 이는 큰 부담은 아닐 것으로 판단한 황우석 박사는 이후에도 중동 지역 고객들의 반려견을 복제하면서 중동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도 계속적인 복제 연구를 하며 1000마리가 넘는 반려견을 복제했다고하는데요,

그는 중동에 지원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반려견, 낙타, 종마 복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하는데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생명공학연구원을 차린 후에 국내 스타트업과 손잡아 반려견 복제 연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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