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연예게 대표 장수 커플로 유명했던 이하늬, 윤계상이 이별 후 각자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과거 둘의 결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였고 7년을 만나면서 결혼설까지 나오던 와중에 2020년 갑작스런 결별 발표를 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는데요,
종종 목격담이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도하여 두 사람의 갑작스런 결별에 다양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이하늬가 결혼에 대한 물음에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인생에 있어 때가 다 있는 것 같다. 저는 지금 일할 때 같다. 결혼은 뭐 저 혼자 하나요? 저는 갑이 아니에요. 절대 을입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이로인해 윤계상이 주도권을 쥐고 갑의 연애를 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자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인 이진호는 주변 사람이 본 윤계상은 상대방을 무척 배려하는 스타일로 실제 ‘을의 연애’를 한 쪽은 윤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두 사람의 결별 이유로 추측되는 부분은 바로 이하늬 집안의 반대인데요,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것처럼 이하늬의 집안은 로열패밀리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이하늬의 아버지 이상업은 전 경찰 공무원으로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 굵직한 자리에 올라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03년에는 대한민국 경찰대학 학장으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많이 알려진 국가무형문화제 제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데요,
가야금산조 명인 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까지 전수받은 수제자로 현재는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이하늬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가야금 연주를 수준급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하늬 언니 역시 가야금 연주자라고 하는데요,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도 활동한 이하늬의 언니는 전국 가야금 경영대회 대상,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또 그녀의 로열패밀리 중 유명한 이하늬의 외삼촌 문희상은 제 14대, 제16~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참여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을 역임하였는데요,
이하늬 역시 2007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와 함께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집안 탓에 윤계상이 집안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이 두 사람의 결별에 가장 큰 이유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결별 후 이하늬는 결혼을 하며 임신, 출산 소식까지 연달아 전하여 많은 이들이 그녀의 남편의 정체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국 명문대 출신의 직장인으로 상당한 재력가로 밝혀졌는데요,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바로 이혜영이라고 합니다.
이혜영의 남편은 8조 원의 자금을 운영하는 금융계의 큰 손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이하늬의 남편 역시 관련 종사자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 이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 대표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차혜영 대표는 1983년생으로 39세이며 국내 코스매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이라고 합니다.
런칭 후 1년만에 매출 55억을 달성한 그녀는 한남동, 부산, 성수동 등에 쇼룸을 갖추며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하는데요,
한때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두 사람이 각자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