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현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타가있죠?
바로 조니뎁인데요, 항상 미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2위권 내를 다퉈온 배우입니다.
특히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라고 일컬을 정도로 상당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이 배우는 못하는 역할이 없을 정도라고하는데요,
그는 처음부터 배우로 데뷔를 한 것은 아니며 ‘키즈’라는 록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우연히 알게 된 니콜라스 케이지의 권유로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하는데요,
처음엔 그저 집세를 내기 위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1984년 ‘나이트메어’에 출연하여 풋풋한 고등학생 역으로 데뷔한 조니뎁은 다수의 하이틴 드라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되는데요,
이후 팀 버튼의 감독의 페르소나가 된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스위니 토드’, ‘유령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엄청난 흥행작에 출연하며 톱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초기엔 가위손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힌 그는 정상적인 인간 배역을 원했다고하는데요,
이후 그가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 결정적인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바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입니다.
매력적인 주인공 캡틴 잭스패로우를 연기한 그는 호탕하면서도 허술하고 비열한 잭스패로우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출연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도 흥행에 성공시킨 그는 점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여러번의 약혹과 파혼, 이혼, 여러 배우 및 모델들과의 수많은 염문이 있었던 그는 케이트 모스와의 연애에는 마약과 퇴폐적인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의 가수 겸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뎁과 아들 잭 뎁을 낳기도 했는데요,
결국 2012년 결별을하게 됩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여러 논란 및 사고에도 휘말리는데요,
2017년 당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배우가 대통령을 암살한 게 언제죠?”라고 농담을 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함께 일하던 매니저를 때리고 다른 제작진들에게도 “10만 달러를 줄테니 그를 때려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인종차별적 발언과 전 부인에 대한 욕설 문자공개등 여러 논란이 휩싸이며 그는 점차 추락하였습니다.
그런 그는 2015년 결혼한 앰버허드와 결혼하여 2016년 이혼하였는데요,
이후 2018년 엠버 허드가 조니뎁이 술에 취하면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지만 명예훼손과 민사 재판에서 조니뎁이 승소하면서 법원은 전 부인에게 약 19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후 전 부인인 엥버허드는 파산을 하고 조니뎁은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던 그가 최근 밴드 활동을 하며 모습을 드러냈지만 급속도로 노화가 온 듯한 그의 외모에 전 세계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늙은 모습과 처진 피부등으로 그를 알아볼 수조차 없는 모습인데요,
술과 마약을 일삼던 그의 방탕한 삶이 그를 급격히 늙어버리게 만들었다는 추측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준 배우 조니뎁이 다시 멋진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