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이자 현재는 연예 기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맡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특이한 취미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빅뱅의 히트곡 ‘거짓말’, ‘마지막 인사’의 작곡 및 편곡을 맡아 대박을 친 그는 애프터 스쿨, 씨스타, 선미 등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었는데요,
그의 신나고 중독성있는 음악에 수많은 스타들이 그의 곡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승승장구 하던 그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본격적인 제작자와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설립 초반 그가 제작한 가수 브레이브걸스는 성공하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유튜브 영상으로 대대적인 역주행을 하면서 그의 능력과 선견지명이 다시 주목받기도하였는데요,
이렇게 늘 음악 활동으로 승승장구했을 것 같았떤 그는 사실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 상당한 우등생이었지만 아버지가 형을 편애하는 모습에 많은 방황을 하며 나쁜 길로 빠져들었다고하는데요,
고등학생 때 정통파 조폭에 들어가서 활동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가 살던 지역에서는 그의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무서운 인물이었다고하는데요, 거친 생활을 하던 그는 결국 17살에 구치소에 수감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폭력 전화 12범에 룸살롱 전무까지했다고 밝힌 그는 문득 종업원이 가져온 사이프러스 힐의 CD를 듣고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곧바로 업소를 퇴사하고 낙원상가를 찾았다고하는데요, 그렇게 독학으로 음악을 만들며 배운 그는 점차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그의 친형과 함께 형제 가수 데뷔를 목표로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고하는데요,
그의 음악을 들은 양현석의 제안으로 작곡가와 프로듀서쪽으로 제안을 하면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차를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약 8억원 상당의 마이바흐 세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삼성의 고 이건희 회장이 타기도 한 차량으로 알려지기도 한 세계 명차라고 하는데요,
VVVIP의 취향을 반영하여 만드는 이 회사의 차량은 수작업으로 특별하게 제작된다고합니다.
차 지붕 전체가 유리도 돼 있어 차안에서 파노라마처럼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지붕의 특수 유리값만 1억원에 달한다고하네요.
뿐만 아니라 그는 초고가의 차량을 3대나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1대를 만드는데 무려 400시간이 걸리는 벤틀리의 고급 세단은 출시가만 약 5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는 모든 자동차의 황제 격인 롤스로이스의 7억4천만원 상당의 럭셔리 차도 보유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이는 한때 지드래곤이 보유한 가장 비싼 차량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용감한형제는 운전면허가 없다고 하는데요,
용감한형제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하게 운전에 취미가 없다. 공황장애가 심한데 가끔 차에 앉아있기도 힘들 때가 있다”며 “운전할 때도 그러면 위험할 것 같다”며 면허를 따지 않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차량은 그의 매니저가 운전을 대신 해준다고하는데요, 고가의 차량에 운전하는 매니저의 부담이 상당할 것 같네요.
한편 모든 것을 가진 듯한 용감한 형제의 드림카는 따로 있다고하는데요,
그는 밥차를 구입해 자선사업을 하고 싶다는 또다른 목표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