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상식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인기상 시상자로 나선 김민국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린 꼬마의 엄청난 성장에 현장에 있던 방송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편 김민국처럼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뒤 많은 사랑을 받은 연예인 자녀가 어느덧 군대에 간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은표의 맏아들 정지웅입니다.
정지웅은 과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정은표를 따라 출연헤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정지웅은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랜선이모 팬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훌륭한 랩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릴때와 똑같이 귀여운 외모와 미소로 랩이면 랩, 공부까지 잘하는 정지웅의 모습에 한때 정은표의 교육방법과 육아법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지웅은 또 한번 훈훈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정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웅이가 군대 갑니다. 눈이 오고 추운 날씨에 걱정이 되지만 건강하게 잘 다녀와~~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깎고 있는 정지웅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앞서 정은표는 “살과 치열하게 싸움 중인 지웅이가 두 달 동안 18kg 감량했다. 멋지게 살 빼고 군대 가자”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지웅이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18kg를 감량했다는 소식에 ‘잘컸다’, ‘조심히 갔다와라’, ‘자식 교육 정말 잘 시키시는듯..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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