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nu items!
목요일, 12월 12, 2024
- Advertisement -

“저XX는 무명때부터 건방져..” 절대 남 욕 안한다는 신동엽이 대놓고 방송에서 욕한 후배 개그맨

Must Read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최근 부부사이를 춤을 배우며 회복하는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한 부부의 대부분이 무뚝뚝한 남편때문에 힘들어하는 와이프의 모습이 자주 나오기도 했는데요,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이 애들 생일에는 12시 되자마자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생일에는 일찍 잔다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홍서범은 그 날 너무 피곤해서 잤다고 밝히며 다음날 아침 라디오 방송으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조갑경은 라디오 메세지를 받은 후 마음이 풀렸다고 말했습니다.

조갑경은 “내가 밖에서는 대범한 것처럼 보이지만 남편한테는 그런 대우를 받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바라지도 않는다. 남편은 그러면 안 된다. 서운하지 않도록 나도 잘하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을 본 안현모는 “12시 땡 하면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하루 생일을 다 보내고 밤 12시 되기 전에 보내는 사람도 있다”고 남편 라이머를 저격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라이머는 다른 사람의 예기를 하는 듯 “그분은 다른 사람 생일도 잘 못 챙긴다. 부모님 생일도 기억을 잘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도 라이머를 도와주듯이 “일관된 사람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신동엽은 아는 후배 얘기를 꺼내는 듯 “아는 후배도 너무너무 스타인데 너무 건방진 거다. 사람들이 ‘쟤 스타 되더니 건방져졌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다. ‘쟤 무명 때도 건방졌다.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후배 얘기를 빗대어 마음이 상한 안현모를 풀어주려는 재치가 돋보이는데요,

사실 신동엽은 그 누구의 뒷담화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근데 살면서 그런거 느끼지 않아요? 진짜 다른 사람 험담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상대가 정말 친밀한 관계가 아닌 이상 다 돌아오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 얘기를 하지 말아야 된다는 걸 어렸을때 깨달아서 안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누가 내욕한 것을 전한다면 전 그 얘기를 전한 사람과 관계를 멀리해요”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신동엽은 기분 나쁘지 않은 19금 개그의 대부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20살이 되자마자 특채로 SBS공채 개그맨이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급부상하는 신동엽을 견제하고 질투하던 선배들은 그를 때리고 따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받은 신동엽은 결국 대마초에 손을대는데요, 이로인해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신동엽은 사업에도 관심이 많았다고하는데요,

기능성 신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시작하자마자 사업을 잘 되지 않았고 가맹주들이 소송까지 걸어왔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결국 80억의 빚더미에 앉게되었는데요, 하지만 방송 복귀 후 10년 넘게 열심히 활동하며 그는 결국 모든 빚은 스스로 청산했다고 합니다.

고함을 지르거나 과장된 제스처도 없고 거칠거나 속적인 어휘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는 누군가를 깎아내리는 식의 개그도 절대 하지 않는다고하는데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안티가 없는 MC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재치 덕분인지 그는 큰 시상식의 MC는 물론 ‘불후의명곡’, ‘미운우리새끼’, ‘마녀사냥’등 수 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는데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대한민국 사천왕으로 불리는 MC 중 유일하게 자신의 라인이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오랜 기간 함께 방송을 한 것은 이영자, 정선희, 컬투, 성시경, 유세윤등이 있지만 특별히 신동엽의 라인이라고 하기는 애매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연예인 중에서도 낯가림이 매우 심한 편인 신동엽이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실제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과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거나 종영 후에는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연락을 끊는다고하는데요,

방송에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술자리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거나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재치있고 까불거리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주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의외로 점잖고 조용한 이미지라고하니 놀라운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여 수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Advertisement -
Latest News

“와..너는 쌍커풀수술이 잘됐네..” 콘서트 전광판에 팬들 얼굴 비추면서, 외모 조롱한 막장가수

힙합 R&B 그룹 바이브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윤민수가 소속된 그룹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아들 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얻은...
- Advertisement -

More Articles Like This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