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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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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짜리 커피마시고 회식도 참석해..” 남편복은 없지만, 자식농사 잘지었다고 목격담터진 노소영 막내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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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관장이 1조원대 재산분할을 놓고 오랜 법정공방을 벌이다가 법원이 결국 노소영의 손을 들어주었죠.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약 30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최태원회장이 혼외자녀의 존재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이혼에 대한 법적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30여년의 결혼 생활에 씁쓸함만 남은 노소영은 1심 판결문을 받아들고 자신의 30년 인생이 이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이 화가나면서도 재판을 더 받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소영은 “딸과 함께 차를 타고 눈길을 운전하면서 ‘엄마 혼자 너무 힘드네. 여기서 멈출까’라고 물어봤다. ‘엄마, 그만하면 됐어’라는 말을 듣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다. 모든 마음을 꺾는 판결이었다. 그런데 딸이 ‘여기서 그만두는 엄마가 내 엄마인 것은 싫다’고 대답했다. 그때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다음 세대 아이들에게도 부끄러움과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는데요,

지난해 삼남매는 직접 엄마 노소영을 응원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어긋난 행동에도 불구하고 노소영은 삼남매를 잘 키운 것으로도 유명하죠.

최근 막내아들 최인근이 SK E&S에서 2년동안 근무할 당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의 후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5살의 나이에 SK E&S매니저로 입사한 최인근은 여느 신입사원들과 다를바없는 깍듯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회사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최인근은 건물 앞의 한 카페에 동료들과 자주 방문해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셨다고 하는데요,

입사 동기들과도 잘 어울리던 그는 회식자리에도 자주 참석하며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은 편하고 검소하게 행동하는 최인근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노소영의 둘째딸 최민정 역시 재벌가 여성 최초로 군에 입대해 화제가 되었죠.

최민정은 근무 조건이 상당히 힘들다고 알려진 해군 함정병과에서 장교로 군복무를 하기도 했는데요,

학창시절에는 직접 편의점과 와인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소소한 생활을 즐기던 최민정은 SK에 입사하기 전 자신의 능력을 살려 여러 회사에서 먼저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삼남매를 접한 주변사람들은 금수저임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소박한 생활습관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남편 복은 없지만 자식복은 있네요’, ‘노소영 화이팅’, ‘자식농사 잘 지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소영관장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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