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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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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은인같은 친구..” 앞이 안보이는 절친 이동우를위해, 직접 책읽고 녹음해 선물한다는 명품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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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파이브의 멤버로 큰 인기를 누린 개그맨 이동우는 2004년 망망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틴틴파이브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이동우는 아카펠라나 로보캅, 그리고 판토마임 개그는 모두 이동우의 아이디어였을 정도로 끼가 넘쳤다고 하는데요,

그에게는 크게 두번의 수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프로레슬러 이왕표는 생전 담도암 투병이 한참 심각했던 2013년 만일 자신이 죽으면 안구를 이동우에게 기증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고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암환자였기때문에 기증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동우는 이왕표의 마음만으로도 큰 감동을 느꼈고 서로 만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자신에게 안구를 기증해 줄 사람이 등장해서 찾으러 갔는데 그 사람은 근육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었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는 기증받지 않고 그냥 돌아왔으며 기자들의 왜 받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동우는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있는 사람인데 그 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거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동우의 절친인 소유진이 최근 그와의 진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는데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소유진은 소유진은 이동우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빠가 고1 때부터 친구였고, 라디오 게스트로 매주 와서 친하게 지냈다. 몸이 안 좋아지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오빠에게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니 딸아이가 크는 걸 못 보는 게 가장 힘들지만, 책을 못 봐 너무 슬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소유진은 그때부터 책 내용을 오디오로 녹음해서 이동우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디오 책을 선물한게 벌써 10권이 넘는다는 소유진은 “한 친구의 녹음실에서 혼자 녹음을 한다. 열몇 시간이 걸린다”라고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보는 세상과 철학이 담긴 얘기를 듣게 된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고 해서 우정이 깨지진 않는다. 오빠가 철학 책을 좋아해서 읽으면 저도 공부가 많이 되고 좋다”라고 덧붙여 훈훈함 자아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쉬워보이지만 책 한권을 모두 읽는데에는 3~4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고된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소유진의 미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이 셋 키우면서 정말 대단하다..’, ‘이동우님은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실듯’, ‘찐우정 너무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사람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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