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한 유명배우의 기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기부에 앞장서지만 해당 배우는 기부 사실을 감추기위해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몰래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따듯한 에너지는 전달해주는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서준입니다.
박서준 뿐만 아니라 그의 팬클럽까지도 박서준의 생일이나 주년마다 기부를하며 선한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박서준의 34번째 생일에는 그의 팬카페가 생일을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2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팬과 배우의 선한 선한 영향력은 여러 피해와 금전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서준은 알려진 것 외에도 수많은 곳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바로 선행을 알리지 않기 위해 예명 박서준이 아닌 본명 박용규로 기부를 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그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본명 박용규로 1억원을 쾌척하며 알려졌는데요,
당시 박서준의 성금을 받은 희망 브리지 전국 재해 구호협회 측도 그의 기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합니다.
고액을 입금한 사람을 확인하던 중 박서준의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요,
심지어 박서준의 소속사조차 기부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박서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구에 1억원을 본명으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기부 뿐만 아니라 촬영장이나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하며 스태프와 동료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BTS 뷔는 방송을 통해 첫 연기자로 데뷔한 드라마 ‘화랑’ 촬영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박서준에게 도움을 받았던 기억을 털어놓았습니다.
뷔는 “연기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콘서트 투어랑 병행했다. 이 대사를 읊을 때 어떤 감정을 잡아야 할지 못 잡았다. 처음이니까. 그래서 형(박서준)한테 ‘잘하고 싶은데 이거 잘 모르겠어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랬더니 형이 하나하나 다 잡아주면서 얘기해주고, 그걸 또 음성메모로 녹음해준 거다”라며 박서준의 미담을 전했는데요,
이에 절친 최우식은 “우리가 아는 형은 그때 되게 불안했다. 이형도 되게 힘들었다”라며 당시 박서준조차 멘탈이 흔들리던 상황에 뷔를 도와준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당시 박서준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인정받은 뒤 차기작이었던 ‘화랑’에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최우식은 “같은 배우로서 그런 상황에서도 그렇게 한 거는 대단한 거다. 그러기 힘들다”라며 박서준을 극찬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은 오히려 “뷔가 고마웠던 게 자신이 부족한 걸 알지 않나. 그러니까 계속 물어보는거다. 그런 사람을 난 본 적도 없었고, 잘하고 싶어하는 게 너무 느껴지니까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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