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통통튀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은 유명가수가 남동생을 대신해 올케를 도와 조카 4명을 돌보고 있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그녀의 남동생은 자식4명을 낳은 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하는데요,
힘들어할 올케를 위해 조카를 친엄마처럼 돕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자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자두는 “큰 고모 맨날 이렇게 행복하게 안 바쁘고 싶은데 바빠야만 한다”며 조카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내비쳤는데요,
자두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갔다. 조카가 4명 있는데 올케 혼자 힘드니까 저희 집에서도 육아를 많이 도와주면서 살고 있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집안에 아이들 용품으로 가득하다는 자두는 목회자 남편과 결혼하여 결혼 10년차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인생 2회차 느낌으로 남편과 조카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두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여 결혼 10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무릎 위에 앉는 등의 애정표현을 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는데요,
슬하에 아이가 없다는 자두는 자녀 계획을 묻자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거다.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두는 조카들에게 세상을 떠난 동생을 대신해 “더 조심스럽게 사랑을 많이 준다. 덕분에 방법이나 형태들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두는 조카들에게 세상을 떠난 동생을 대신해 “더 조심스럽게 사랑을 많이 준다. 덕분에 방법이나 형태들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두는 특유의 음색으로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매니아 팬이 많다고 하는데요,
자두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여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자두는 함께 활동하던 멤버 강두가 배우로 전향하고 자두는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활동을 했지만 사기 사건에 말려들어 소속사 빚까지 떠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한창 전성기때 벌어놓은 재산을 모두 날리고 계약이 고인 상황에 소송까지 걸려 본의아니게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목사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2021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하며 방송활동을 재기했는데요,
자두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된 계기로 강두의 역할이 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강두가 방송을 펑크내거나 잠수를 타고는 만화책을 들고 오는 등 기행을 벌인 탓에 분노에 휩싸이기 일쑤였는데 마음을 다스리려 종교를 믿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할 수 있었다는 웃픈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남편은 미국인으로 한국말이 서툴고 자신은 영어가 서툴어 서로 친해지기도 어려운 사이었지만 운명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역시 세상을 떠난 동생의 조카들을 자식처럼 이뻐하고 이해해준 덕분에 자두는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올케를 위해 동생들의 조카까지 돌보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감동을 받았는데요,
앞으로도 남편, 조카들과 함께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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