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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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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심부름은 기본..” 스태프 하녀 취급하더니, 폭로터질까봐 휴대폰검사까지 했다는 유명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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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반열에 오른 한 여배우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녀와 함께 일했다는 스태프는 한 여배우의 갑질로 인해 하녀보다 낮은 동물 취급을 받았다며 하소연했습니다.

스태프 갑질은 기본으로 학력위조와 사귀었던 남자배우까지 손바닥 안에서 갖고놀아 인성논란으로 나락에 떨어진 여배우는 바로 서예지입니다.

서예지는 동양적이면서도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데뷔 후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뛰어난 입담으로 예능계까지 사로잡은 서예지가 추락하게 된 것은 2021년 배우 김정현과 관련된 논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배우 김정현은 서현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다 중도하차까지 했는데요,

그는 드라마 ‘시간’의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에서부터 이상한 기운을 풍겨 논란이 되었습니다.

상대역인 서현이 팔짱을 끼는 것을 정색하며 거절하는 것은 물론,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하여 기분이 좋지 않냐는 질문까지 받았는데요,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챈 김정현은 “너무 무겁고 진지하게 얘기한 것 같다, 전력투구로 작품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김정현은 드라마가 방영되던 중 수면장애와 섭식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러운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그가 모 배우와 열애하는 과정에서 일신상의 문제가 생겨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고 하차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후 한 언론사를 통해 김정현의 행동이 당시 연애중이던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서예지는 여배우와의 애정신과 스킨십을 다 빼고 대본을 수정하라는 지시를 내리거나 스태프들에게조차 인사를 하지말고 최대한 딱딱하게 대하라는 등 강압적인 태도로 김정현을 조정해온 것이 폭로되었습니다.

김정현은 실제로 서현과의 애정신 촬영때마다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한번은 서현의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서현은 그걸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폭로에도 불구하고 서예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김정현은 그녀와 헤어진 것인지 5개월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사과를 전했는데요,

서예지의 가스라이팅이 보도된 며칠 후 서예지의 스태프라며 그녀의 인성을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회사에서 모두가 서예지와의 스케줄을 서로 나가기 싫어할 정도로 모두가 기피하던 대상이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글쓴이는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습니다.”라며 ”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ㅅㅂ ㅅㅂ 거리면서 쌍욕 듣고 누가 자기 납치하면 어쩌냐고 그리고 너네들은(스태프들은)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자기를 막아주고 보호해야 한다며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개무시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가 기분이 안좋을때는 스태프조차 밥조차 먹지 못하고 눈치를 봤다고 하는데요,

이어 글쓴이는 혹시나 스태프가 녹음을 할까봐 폰검사도 한 탓에 녹음이 못한 것이 한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밤늦게 촬영이 이어질때는 잠을 깨기 위해 사탕을 먹은 스태프에게 “네가 뭔데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고 혼났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스태프들조차 서예지의 스태프를 안쓰럽다고 할 정도로 갑질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하다 살짝 부딪히기라도 하면 ‘어디 감히 배우 몸을 다치게 하냐며 너도 한번 맞아봐라’고 말하며 본인 개인 스태프들에게는 막 대하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이름은 한명한명 기억하며 인사도 잘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글쓴이는 “담배 필때마다 망 봐달라하고 피고나면 섬유탈취제를 자동으로 뿌려줄대마다 자신이 이릉ㄹ 하러 온건지 뭐하러 온건지 싶었다”며 함께 일한 지난날들을 후회했습니다.

막말과 폭언, 갑질로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여러번 울었다는 스태프는 더이상 착한척 방송에 나오는 그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폭로를 한다며 같이 일한 증거 사진까지 첨부했습니다.

김정현 사건 이후 서예지에 대한 여러 폭로가 터져나오자 서예지를 옹호하는 전 스태프의 글도 등장했는데요,

해당 인물은 13년간 엔터 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현재는 다른 연예인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서예지에 대한 미담과 옹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서예지는 본인의 사비를 털어 스태프들과 여행을 갈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으며, 함께하지 못 한 사람들에게는 케이크나 화장품 등의 선물을 사다줄 정도였기에 스태프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는데요,

그러면서 기자회견을 통해서라도 억울함을 꼭 밝히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예지의 소속사측은 입장문을 통해 김정현과 갑질등의 논란이 되는 일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김정현배우와의 대화는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이기때문에 서예지가 가스라이팅을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서예지는 10개월만에 입장문을 통해 사과를 전했는데요,

그는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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