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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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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들이 다니는 화장실에..” 몰카설치해서 불법촬영하다 딱걸려, 나락간 개그콘서트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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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KBS 방송국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KBS 개그콘서트 개그우먼들이 주 사용하는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범인이 바로 KBS 공채 개그맨이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충격을 주었습니다.

처음 사건이 보도된 것은 한 언론사에서 ‘몰카의 범인이 KBS 남자 직원이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면서부터였는데요,

하지만 KBS는 자사 직원이 아니라며 언론사에 대해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오보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KBS 직원이 아닌 32기 공채 개그맨이 자수를 했다는 기사가 퍼졌는데요,

처음에는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결국 그 범인이 KBS 개그맨 박대승이라고 밝혀지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재판에서 직접 촬영했다고 진술하며 카메라 설치 등 모든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개그콘서트 출연 시절 약 2년간 22번에 거쳐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사실도 추가로 까발려졌습니다.

게다가 탈의실에 직접 들어가 피해자를 몰래 촬영하거나 촬영을 시도했고, 촬영물들을 자신의 저장 매체로 옮겨 소지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카메라만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화장실 안에서 직접 불법 촬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는 2020년부터 촬영을 해왔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의 예리한 안목에 허위자백임이 들통나기도 했는데요,

피해자들이 캡쳐 사진을 본 뒤, 자신이 입었던 옷이 2020년이 아닌 2019년에 입은 옷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였으며 이후 항소심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하며 형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개콘 역사 20년 중에서도 최악의 흑역사인 개그맨이라고 볼 수 있는 박대승에 대해 개그콘서트 동료들도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특히 처음 실명이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여러 개그맨들이 용의자로 몰려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다고하는데요,

박대승은 이를 지켜보면서도 연락을 끊고 도망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동거동락하기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개그맨들도 동기들과 잘 지내는 사례가 많지만, 박대승의 경우 다른 사람도 아닌 희극인실 식구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기때문에 동기들조차 배신감을 느끼고 손절했다고 하는데요,

신봉선의 증언에 따르면 사람 좋기로 유명한 권진영도 오죽하면 ‘그 새X 잡히면 가만 안둔다’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데뷔 전 극단생활을 할때부터 남의 지갑을 훔쳤다는 소문이 있는 등 동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몹시 좋지 않았기때문에 동료들의 쉴드조차 받지 못한채 제명당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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