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이 누군지 아시나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인으로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그 주인공은 바로 김희선입니다.
연예인이나 연예계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도 실물이 가장 이쁜 연예인으로 김희선을 꼽는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은 50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여배우를 꼽으라하면 전반기에는 최진실, 후반기에는 김희선을 꼽을만큼 큰 인기를 얻은 김희선은 오랜 활동과 스타성으로 엄청난 재산을 자랑하기도 하죠.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희선은 지금의 자산을 만들 수 있던 비결로 IMF 시기를 언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희선이 출연하는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자리를 잡은 이유에 대해 “나는 단순하게 결정한다. 독립해야하는데 지도책을 보는데 서울의 최고 중심이 어디지? 용산구다. 그래서 이태원에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있던 이수근은 “그때 거기 사놨으면”이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IMF 때 샀어야 해”라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이에 이수근은 “희선 씨가 그때 다 사놨잖아”라고 언급했고, 이를 들은 홍석천은 “아우 이 여우같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김희선은 “요즘은 어디가 살만해요 땅?”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홍석천을 만나기 전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선물을 사러 간 김희선은 “갖고 싶은 거 다 말해. 다 사줄게”라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오른 여배우이기때문에 관계자들은 김희선의 재산이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측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다가졌네’, ‘미모는 진짜 인정합니다’,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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