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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2월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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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무죄라고 버럭하더니..” 무죄판결 뒤집혀, 장인어른 두명이 모두 범죄자되버린 유명가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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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남편이 주가를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되었다고합니다.

대법원은 “취득자금 조성 경위에 관한 공시는 회사의 경영이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요사항에 해당한다”며 “거짓으로 기재된 주식이 총주식의 1.56%에 이른다. 이는 변동 보고의무 발생 기준이 되는 1%를 초과하는 규모”라고 지적하며 원심을 파기한 것인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승기 소속사 측은 “이승기 씨의 장인 A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 씨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장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주가조작 범죄에 휘말린 아버지의 딸인 이다인과의 결혼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은 물론, 수많은 팬을 잃게 되었는데요,

이승기는 결혼 후 SNS를 통해 “열애설 이후부터 결혼식까지, 결혼을 하고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많이 힘들었다”면서 명백한 오보들을 바로 잡겠다며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앞서 바른 이미지의 아이콘이었던 이승기는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의 결혼 발표 후 축하보다 악성댓글과 조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다인의 부모가 과거 경제 범죄에 연관돼 있다는 주장때문인데요,

결혼 전 견미리가 이를 바로잡으려고 했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악플을 이어졌고 결국 이승기는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승기는 이날 글에서 “‘주가조작으로 260억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 이것은 명백한 오보다. 어디서 정보를 수집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이다. 이다인 씨의 부모님이 해당 뉴스를 보도한 매체 5군데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현재 이승기와 정산문제로 분쟁 중인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한 기자에게 이다인 부모에 관한 악의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부탁했다는 일화를 밝혔습니다.

그는 “후크 모 이사가 종합지 A기자가 이다인 아버지를 취재하고 있다며 겁을 줬다”는 것이다. “후크는 그렇게 저를 길들였다. 일명 ‘후크라이팅'”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어 이승기는 “제 가까운 지인들조차 ‘너의 이미지를 생각하라’며 이별을 권했다. 답답했다. 제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건 아닌데, 어떻게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지켜봐달라. 이다인씨와 함께 나누며 살겠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나눔을 하기 위해 이승기 부부는 축의금 전액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딸 부부를 보며 견미리는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며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면서 “안 좋은 여파가 승기군에게까지 미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힘들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풀어주셨으면 한다”고 사과했는데요,

이어 견미리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을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또 한차례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공생공감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빨래방의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공샘공감의 이금주 대표는 “견미리 선생님은 후원해주는 고맙고 감사한 분이지만 이 재단이 그분의 것은 아니다”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이고, 그동안 순수하게 봉사활동을 했던 사람의 취지를 망가뜨리는 행동이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면서 빨래방 이름이 ‘미리빨래방’인 것에 대해서는 “미리미리 서로 나눈다는 의미도 좋고, 기부자(견미리)에 대한 예의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의심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 장애인단체 기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는 사단법인 공생공감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직전인 2022년 12월에 설립됐다는 것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견미리가 축의금 기부처로 밝힌 공생공감 외에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조직도에는 견미리와 그의 남편 더대운 회장의 이름이 후원회장 항목에 올라가 있어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결국 이승기 부부의 축의금은 견미리가 관련된 사단법인 공생공감과 견미리부부가 후원회장으로 있는 한국장애인정호화협회 두 곳에 기부되는 것인데요,

이런 의혹에 한 커뮤니티에는 ‘더 대운이 견미리 아들 회사가 맞느냐’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아빠(이홍헌) 회사였다가 대표가 아들로 바뀌었다”라며 “누나도 그 회사 등기상 임원이었는데 지금도 유지 중인지는 확인 안 해봤다”라고 답했고, 질문을 작성한 누리꾼은 “그럼 기부를 빙자한 증여 세금 탈루일 가능성이 아주 크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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