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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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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시어머니때문에 불교행사에 참여하더니, 제사까지 지낸다는 유명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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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결심할때는 배우자와의 여러가지 조건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요,

배우자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도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종교입니다.

한편 종교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한 연예인 부부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승기입니다.

예비아빠가 됐다고 고백한 이승기는 지난해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기독교이던 이승기는 불교를 믿는 이다인과 처가댁을 위해 함께 절을 찾거나 염주를 착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다인과 만나며 불교로 개종까지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이승기가 세례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이승기는 “군인은 주말에 종교 행사를 한다. 신자가 아니어도 많이들 간다”며 “친한 동료가 같이 가줄 수 있냐고 해서 참석했고 이때 세례를 받게된 것”이라며 애초에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수 비도 김태희와 결혼하면서 천주교로 개종했다고 하는데요,

무교였던 비는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와 결혼하면서 신앙심이 생겼고 2015년 천주교 세례까지 받으며 미카엘이라는 세례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결혼식 역시 김태희의 의견에 따라 천주교 성사로 진행되었고, 결혼반지는 목주 반지로 맞췄다고 하는데요,

톱스타 커플이 신앙심에 따라 25만원자리 반지를 예물로 맞췄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부모님과 남편이 모두 연예인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지영은 기독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댁은 모두 독실한 불교집안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김용림은 “연예인 며느리가 괜찮았냐”라는 질문에 “워낙 좋게 봤었다. 여러 가지로 성숙한 아이인데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었다”며 종교가 걸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나는 불교인데 지영이네 집안은 기독교였다”며 “그런데 지영이가 예쁜 게 종교로 속상하게 한 적이 없다. 우리 집 종교행사에도 다 참여하고 차례뿐만 아니라 제사까지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림은 “속마음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음식도 다 같이 했다”며 김지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용림은 아들 남성진과 김지영이 결혼한 뒤 6개월 정도 집 풍속을 알려주기 위해 데리고 살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용림의 고백에 여러차례 방송에서 공개된 김지영의 혹독한 시집살이가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용림은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내가 드라마에서 나쁜 시어머니를 많이 했다.”며 시집살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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