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nu items!
월요일, 10월 7, 2024
- Advertisement -

“집안 형편이 어렵다는 남편의 고백에..” 평생 모은돈으로, 남편 몰래 시댁에 집을 선물한 유명방송인

Must Read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는 개그맨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황제성인데요,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에이스인 황제성은 해외 유명가수 샘스미스와 닮은 꼴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러 행사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누리는 그에게도 부친의 빚투사건 등 힘든 시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기 황제성의 아내가 그에게 보여준 감동적인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황제성은 2019년 황제성의 아버지에게 수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는 A씨의 등장으로 빚투 운동에 휘말렸는데요,

황제성 아버지의 고향 선후배로 절친한 사이였더는 A씨는 “황 씨가 어느날 갑자기 눈썰매장을 임대해서 운영하라고 권유를 여러 번 했다. 안 한다고 했는데도 나를 20번 정도 찾아왔다”며 “신뢰를 위해 연예인인 아들 황제성에게 보증을 서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황제성의 이름을 믿고 계약했는데 나중에 눈썰매장에 가봤더니 다른 사람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고 오픈이 이틀 남은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황 모 씨에게 5천만 원을 주게 된 경위를 공개했습니다.

이후 황제성의 아버지는 ‘우리가 계약이 좀 늦어서 그런 모양이다’라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수 차례의 약속에도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황 씨는 심지어 경비 및 손해보상금을 포함한 6천만 원을 갚겠다고 채무 이행 각서까지 썼지만, 결국 지금까지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방송국 앞에서 피켓 시위까지하며 돈을 받기위해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에 황제성 소속사 측은 “몇 년 전 방송국 앞에서 A씨의 피켓 시위를 보고 부친의 채무관계를 인지했다. 그는 아들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려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신인 개그맨이라 수입이 적었다. 그래서 그는 “50만 원씩 나눠서 변제를 하겠다”고 제안했지만 A씨가 듣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원금 5000만원에 피해보상금 1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하며 일시불로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황제성의 부모는 지난 2008년 이미 이혼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황제성은 “황제성과 그의 어머니, 동생은 10년간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왔다. 그것이 이혼의 조건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신인 개그맨의 적은 월급으로 아버지 빚을 갚던 황제성은 어느덧 혼기가 꽉 찬 나이가 됐지만 모은 돈은 한 푼도 없이 남은 빚을 갚아야했는데요,

당시 황제성은 개그맨 동기 박초은과 결혼을 전제로 9년째 연애중이었지만 빚으로 인해 결혼은 꿈도 못꿨다고 합니다.

황제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결혼 준비가 안됐는데, 아내 가족들에게 결혼 재촉 얘기가 나올때 아내와 결혼 문제로 많이 싸웠다. 빚이 있고 결혼하면 같이 갚아야 한다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는데요,

뿐만 아니라 결혼 후 어머니와 동생이 따로 이사 갈 집까지 구해야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더욱 심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크게 다툰 두 사람은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황제성은 “크게 다투고 며칠 연락을 안했는데,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어머니와 동생이 지낼 집을 구해드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반나절을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에게 아내가 집을 구해 준 사실을 들은 황제성은 살면서 그렇게 많이 운 적이 없을 정도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결혼을 하게 된 황제성은 결혼 후 일이 잘 풀리며 귀여운 아들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한 벙송을 통해 공개한 황제성의 아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황제성과 친한 동생인 배우 성훈이 황제성 아들의 일일 베이비시터로 나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으며 처음으로 그의 아들이 공개된 것인데요,

황제성의 아들 수현이는 만화 캐릭터처럼 깜찍한 비주얼과 순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심지어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등과 같은 육아 프로그램에 황제성 부자가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끊임없이 하기도 했습니다.

넓은 마음을 가진 아내와 귀여운 아들을 보면 절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연예계에서 승승장구할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Advertisement -
Latest News

“노래 잘한다고 영재소리 들었는데..” 박진영때문에 인생망쳐, 편의점에서 술훔치다가 입건된 유명가수

과거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박진영에게 조권과 함께 발탁돼 탄탄대로를 타던 가수가 최근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가 적발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JYP,...
- Advertisement -

More Articles Like This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