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은 훌륭한 인성으로 미담이 끊이질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함께 일한 동료들은 물론 스태프까지도 유재석은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인성을 겸비했다고하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 한번 미담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우리 엄마 친구분 남동생이 결혼을 해서 아이가 5명”이라며 “그런데 (그 남동생분) 좀 큰 병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근데 수술비도 비싸고 식구가 많고, 아이들도 다 어리니깐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A씨는 “그런데 그 병원에 되게 오랫동안 꾸준히 후원하고 사정 어려운 사람들 수술비 전액 지원해주시는 분이 계셨다”며 “그 분이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의사들한테 추천을 받고 수술비를 대줬다더라”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래서 이 남자분이 애가 다섯인 집안 가장이고 어떤 상태고 어떤 수술 해야 하는지 듣고 수술비랑 치료비 입원비 전액 대주셨다더라”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이 남자가 바로 유재석이었다고 말하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최근 가족으로 인해 힘든 일을 겪은 박수홍도 한 방송에 출연하여 유재석이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있다”고 말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절친 유재석에게 크게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박수홍에게 매일 전화로 운동하면서 잊으라고 애정어린 잔소리를 했다는 유재석은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박수홍에게 꼭 결혼 선물을 하고 싶다고 세탁기.건조기 세트를 선물했다고하는데요,
박수홍의 만류와 거절에도 끝까지 선물을 해주며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훌륭한 인성만큼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방송 3사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은 방송 역사상 최초로 지상파 3사에서 한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사람이라는 기록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유재석의 위상은 코미디언의 범주를 넘어 대한민국 연예인 중 정점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어떤 사고나 스캔들이 나온 적도 없는데요,
파면 팔수록 과거의 미담만 흘러나와 언론계에서도 포기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러 질문이나 인터뷰 자리에서 인생에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꿈이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해, 자신은 그런 장구한 꿈이나 목표 같은 것 없이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 뿐이라고 거리낌 없이 말했는데요,
박진영이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 없다고 가볍게 받아넘기며 자신을 인격자라기보단 예능인으로만 봐주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와 미담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