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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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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쟨 얼마나 여우길래 저러나 싶었죠” 여우짓하다가 윤여정이 대놓고 인성 폭로한 대상출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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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6년차인 윤여정은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명배우입니다.

카리스마있는 역할부터 손자 손녀를 끔찍이 아끼는 할머니 역할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연기하는 몇 안되는 배우인데요,

엄청난 센스와 재치, 패션감각등으로 젊을때부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런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 바로 전도연, 이정재와 함께 출연한 영화 ‘하녀’인데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영화 홍보차 출연한 윤여정은 MC 재재의 “영화 하녀를 촬영하면서 전도연씨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윤여정은 “이 이야기를 하면 도연이가 또 날 때려줄 건데”라고 답하며 말을 이어나갔는데요,

전도연은 하녀 캐스팅 당시 윤여정을 반대했다고합니다.

이는 임상수 감독이 윤여정에게 고자질하면서 알게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윤여정은 “주인공이 반대한다는데 드러워서 안 한다”고 말하며 영화 ‘하녀’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전도연은 임상수 감독과 함께 윤여정을 찾아가 “저희 영화 같이 해주세요”라고 빌었다고 하는데요,

전도연은 윤여정에게 “자기와 비슷한 색깔의 배우가 캐스팅되길 바랐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여정은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색깔이라 반대했다가 임상수 감독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뀌어 윤여정을 다시 설득하러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윤여정은 실제 무릎을 꿇은 것은 아니지만 거의 그정도로 얘기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기 영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구나 싶어서 나도 좋다고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도연의 윤여정에 대한 선을 넘는 듯한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영화 ‘하녀’의 제작발표회 당시 윤여정은 촬영 중 옷을 벗는 신을 떠올리며 전도연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촬영할 때 감짝 놀랐다. 옷 벗고 촬영해야하는데 창문에서 전도연 얼굴이 쏙 나오더라. 왜 집에 안가냐고 묻자 ‘선생님은 어떻게 하는지 보려한다’고 하더라”며 “감동하기도하고 의심하기도 했다.’쟨 어떤 여우길래 집에 안가고 나 하는 걸 보려그러나’ 싶었다”고 밝혀 논란이 된 것입니다.

전도연은 “선생님의 캐릭터가 재밌고 염탐보단 응원이고 호기심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엄청 여우다’, ‘까마득한 후배가 목욕신을 구경왔는데도 쿨하게 넘어간 윤여정이 보살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윤여정이 아카데미상을 탄 후 제작된 다큐멘터리 방송에서 전도연은 자신이 반대한 기억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제가 윤여정 선생님이 그때 많이 어려워서 그랬을 수도 있지 않나. 그런데 그런거는 아니에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윤여정에 대해 “까다롭다”고 말했는데요,

“사실 그런 까다로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작품을 잘 선택해오신 것 같다”고 말하며 한참을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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