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대충~’ 이란 유행어로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이던 장동민은 여러 예능에서 남다른 통찰력과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니어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예능 분량을 위해 섭외된 장동민은 여러 고학력 출연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그의 막무가내 개그와 함께 뇌섹남으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런 그가 한때 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한 주식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동민은 “나는 주식에 아예 관심 없던 사람이다. 그런데 주위에서 나만 주식을 안 하니까 소외되는 느낌이었다”라며 주식 시작 계기를 밝혔는데요,
처음엔 지인의 추천등으로 주식을 사서 상장폐지까지 겪었다는 그는 주식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한동안 주식을 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패의 경험을 딛고 다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투자 대비 1200% 이상 수익이 났다고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세 개가 서른 여섯개가 되었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3억을 36억으로 불린 것이라는 추측을 했습니다.
장동민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것을 자신의 주식 투자 비법이라고 밝혔는데요,
욕심 내지 않고 3~4% 수익이 나면 주식을 바로 매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속 오를 종목이어도 3~4%의 수익을 고집한다는 그는 “물론 나중에 ‘그냥 팔지 말 걸’ 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쉬워하지 않는다”고 주식 투자 성공 비결을 귀띔했습니다.
또한 그는 짧은 시간에 주식을 되파는 ‘단타’를 자신의 비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그 전날 스케줄이 어땠든 오전 8시 30분만 되면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며 여전히 매일 아침 ‘단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해 꾸준히 재테크를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주식 전문가 역시 “장동민이 잘한 것 중 하나는 빠른 판단이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잘라내는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를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이렇게 큰 돈을 벌자 장동민은 한 때 명품 쇼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명품관 VVIP였다는 이력을 밝히며 “백화점에 가면 직원이 한 5명 나온다”며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한 적이 없고, 룸에 있으면 와서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어느 날에는 팬티만 1500만원 어치를 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장동민은 주식 수익 외에도 2021년 제주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의 오랜 친구인 옹달샘 동료 유세윤, 유상무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하여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결혼반지를 공개하며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아서 제2의 인생을 또 한 번 펴보도록 하겠다”라며 “저 오늘 장가갑니다!”라고 외쳤는데요,
이어 큰절을 올리며 시청자들과 팬들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큰 드레스룸과 ㄷ자 형태의 넓은 주방, 화사하고 넓은 거실등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