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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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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인 후배 가수와 키스신 찍으려고..” 없는 장면 추가해서 억지로 키스신 찍은 노망난 가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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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는 트로트로 유명한 가수 태현실의 태, 남진의 진, 나훈아의 아를 따와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한 태진아는 작곡가 서승일에게 발탁되어 1972년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추억의 푸른언덕’이 흥행하면서 신인상을 받게 된 태진아는 가수로서의 화창한 앞날만 펼쳐질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데뷔 후 2년 후 불륜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왔는데요,

그의 불륜 대상은 무려 20살 연상인 현대건설 사장의 아내로 흑역사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20여 차례에 만나며 만날 때마다 돈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로인해 방송 출연 금지까지 당하며 밤무대를 전전하며 겨우 먹고 살던 그는 1984년 출연 정지가 해제되며 다시 가수로서의 복귀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1989년 최고의 히트곡 ‘옥경이’로 재기에 성공한 그는 ‘거울도 안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등으로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등극합니다.

하지만 그는 또 한차례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그의 신곡 ‘돈보다 사랑이 좋다’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가수 마야와 함께 연인으로 직접 출연하게 되며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SBS 예능에서 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기존 뮤직비디오에 내용은 ‘두손을 꼭 붙잡고 사진을 찍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볼 입맞춤을 하기로 내용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태진아는 “기왕이면 제대로 하는 게 좋잖아요”라고 말하며 입에 하는 키스신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결국 마야는 당시 22살이나 많은 태진아와 대본에 없던 키스신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키스신 촬영을 하며 일그러지는 마야의 표정이 모두 방송을 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진아는 굴하지 않고 포스터 촬영에서도 갑자기 합의되지 않은 볼 뽀뽀를 하기도 했는데요,

키스신 이후 인터뷰에서 태진아는 키스신에 대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달콤함”이라고 말하며 마야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후 한 기사에서 마야가 키스신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태진아의 무례한 태도가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마야는 “드라마 네 편이나 찍으면서 한번도 키스신이 없었는데 태진아 선생님과 첫 키스신을 했다”며 민망해했습니다.

태진아는 이에 “뮤직비디오 흐름 상 꼭 필요할 것 같아서 하자고 했다”며 “돈주고 쓴건데”라고 말하며 더욱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딸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차이의 후배 가수와 키스신을 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 그의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태진아는 트로트 가수 이박사를 방송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로도 논란이 된 적 있는데요,

여러차례 그를 트로트가수로 인정하지 않고 싸구려 뽕짝 가수라고 폄하하기도 했습니다.

일례로 한 트로트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태진아는 이박사가 무대에 등장하자 짜증이 섞인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대놓고 짜증내는 모습에 주변 동료 가수들도 그의 눈치를 볼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뽕짝을 무시하며 대놓고 멸시하던 태진아는 과거 뽕짝 앨범을 세 장이나 낸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독특한 음악으로 일본 진출에 성공한 이박사를 따라 일본 진출을 하였지만 폭망하여 돌아온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하였습니다.

불륜부터 어린 후배가수와의 키스신 논란 등으로 그의 이미지는 추락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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