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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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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엿 먹였네” 짝사랑 하던 남자의 결혼식에 올화이트 의상으로 등장한 꽃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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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19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하여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며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MBC FD 출신이었던 그는 원래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MBC 특채 3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는 1993년 일밤의 ‘TV인생극장’에서 “그래, 결심했어”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스타가 되었습니다.

잘생긴 개그맨이 드물었던 당시에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이휘재를 짝사랑했다고 하는데요,

인기 많은 그를 두고 ‘이바람’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지만 실제로 그는 여자 연예인과 한번도 스캔들이 난 적없고 바람을 핀 적은 없다고 하네요.

이휘재를 짝사랑한 것으로 유명했던 대표적인 연예인은 바로 현영입니다.

한 예능에 출연한 현영은 “이휘재씨는 남자로서 매력이 있다. 사귀고 싶은 남자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이휘재 씨에 대한 짝사랑으로 2년 넘게 가슴앓이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3년 전 현영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뻔했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인연을 말했는데요,

현영과의 소개팅이 주선되자 혼자 마음속으로는 이미 배필로 생각하고 몰래 현영의 SNS를 염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SNS에 게시된 남자 연예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았던 것이 이유라고 이휘재는 밝혔습니다.

이후 이휘재는 2010년 지금의 아내 문정원을 만나 12월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바람이란 별명을 달고도 공식적인 열애 소식이 없을 만큼 대표적인 미혼남이었던 그의 결혼 소식에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방송 활동 기간이 상당했기때문에 연예인 하객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결혼식 당일 이휘재는 “여자친구에게 귀띔없이 축구장으로 부른 뒤 센터서클에서 꼭 50송이와 반지를 건네며 프로포즈했다”며 “앞으로 최수종 선배 못지않은 잉꼬 부부가 되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상대로 그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하객이 참석하였는데요,

아이유, 유재석, 박명수, 강호동 등 방송에서 내노라하는 연예인은 모두 참석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날 가장 눈에 띄는 하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휘재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다는 현영이었습니다.

현영은 결혼식에서는 사실상 금기시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신부의 하얀 드레스와 겹치지 않는 의상 컬러는 주인공인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매너입니다.

하지만 현영은 보란듯이 상의부터 치마까지 흰색으로 맞춰입고 나타난 것입니다.

더구나 단체사진 촬영에서는 신부의 바로 뒤에 서서 그녀의 의상이 더욱 눈에 띄었는데요,

그녀의 하객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민폐하객이다”, “이휘재를 진짜 좋아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결혼식에서 현영은 흰색 의상을 입지않아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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