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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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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할때는 잘만 뛰더니” 드림팀 에이스로 신기록 세우더니 정작 군대는 아프다고 공익간 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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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을 기억하시나요?

이창명의 진행으로 연예인들 (드림팀)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상인, 임창정, 조성모 등 여러 운동 잘하는 스타들을 발굴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뜀틀 높이뛰기나 서바이벌 깃발잡기등의 게임이 인기를 얻었는데요,

운동을 가장 잘한 삼대장으로는 김종국, 유승준, 이상인이 꼽혔습니다.

하지만 곱상한 외모로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수많은 팬덤을 생성한 가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조성모입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미소년같은 외모의 소유자 조성모는 의외로 체대 출신의 운동능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뜀틀에서 무려 2m50cm라는 기록을 세우며 당시 조성모 신드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린 조성모는 음악적으로도 20세기 마지막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역대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2000년은 조성모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넘사벽 리즈 시절을 보낸 조성모는 서태지의 컴백과 내노라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남자 발라드 가수가 대상을 받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출발 드림팀의 최대 수혜자인 그가 정작 병역의무를 공익으로 이행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사유는 선천성 어깨탈골이었다고 합니다.

출발 드림팀의 프로그램 출연자 대부분이 공익으로 빠지자 ‘출발 공익팀’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요,

소집해제때 비니를 쓰고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공익으로 복무한 연예인들은 거의 전부가 소집해제 기자회견시 비니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현역복무자의 짧은 머리와 비교되어 비난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하네요.

전역 후 다시 한번 발라드 황태자의 복귀를 바라던 팬들은 충격에 빠졌는데요,

그동안 팬들이 사랑한 슬픈 미성의 발라드가 아닌 ‘바람필래’라는 댄스곡을 발표한 것입니다.

더구나 조성모는 5집때부터 창법이 바뀌었는데요,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로 목을 혹사한 것과 동시에 본인도 좀 더 힘있는 창법으로 바꾸고 싶다는 욕구가 합쳐져 창법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조성모의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빚이 무려 15억 이상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조성모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자고 있다가도 카메라 빨간 불만 들어오면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고 말할 정도로 쉴새없이 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성모의 미성과 잔잔한 발라드를 좋아했던 팬들은 바뀐 창법을 좋아하지않았는데요,

결국 바뀐 창법을 낯설어 한 대중들은 하나 둘씩 그의 노래를 듣지 않게 되며 조성모 전성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후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조성모는 당시 섭외 기준인 노래방 점수 95점을 넘지 못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조성모는 데뷔곡 ‘투헤븐’(To heaven)을 열창했지만 83점으로 굴욕을 당했습니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가 엉터리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96점의 점수를 받아 조성모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박명수는 “우리한테 노래 좀 배워라”라고 농담을 건내기도 했습니다.

조성모는 이후 온 힘을 다해 ‘다짐’을 불렀지만 또 다시 굴욕적인 점수를 얻었지만 ‘가시나무’로 100점을 얻으며 무한도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엄청난 전성기에 비해 잘 풀리지 않던 그의 연예계 생활에 큰 힘이 된 것은 바로 그의 아내 구민자라고 하는데요,

3년간의 열애끝에 2010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는 조성모는 이후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따’에 출연하여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방송활동은 하고있지 않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그가 다시 한번 화려하게 컴백할 그 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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