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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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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윗도리를 벗으라고 하더니..” 하석진이 군대에서 또라이 고참에게 당한 소름끼치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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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의 병폐를 고발한 넷플릭스 드라마 DP가 큰 인기를 얻으며 시즌2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폭력도 많이 줄고 휴대폰 사용까지 가능하며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폭력과 부조리가 남아있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요,

전경 출신 배우 하석진도 자신이 군대에서 겪은 충격적인 사연을 유튜브 채널에서 털어놓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석진은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언급하며 “대단히 현실적이어서 군대썰을 나직하게 풀어보겠다”며 운을 뗐는데요,

만 19세에 입대해 육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하석진은 훈련이 끝난 후 충주에 있는 경찰학교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에서 전투경찰로 근무했던 그는 경찰서 정문에서 민원인과 차량을 통제하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차 번호나 자주 오는 직원들의 얼굴을 외우지 못하면 고참들에게 자주 맞았다고 합니다.

그는 “좋은 직원들은 그냥 들어가지만 기분 안좋은 직원들은 고참을 불러 교육을 시키라고 한다”고 말하며 폭력에 대한 관대함이 있던 전경의 현실을 고발했는데요,

지금까지도 당시 맞았던 흉터가 있다고 밝히며 “전날 고참에게 더럽게 맞아서 퉁퉁 부은 상태로 새벽 근무를 서고 있었다”고 말한 그는 자신을 본 부사관이 “얼굴에 왜이렇게 살이 쪘어? 살만한가보다”라고 말하여 절망했던 일화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일화는 또 있었는데요,

한 예능에서도 공개한 적 있다고 말한 그는 경찰서에 자신보다 먼저 있던 강아지와 관련된 일화를 떠올렸습니다.

당시 자신의 고참은 악마 같이 집합을 시키는 캐릭터였는데 그 사람이 그 강아지를 매우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깽수였는데 하루는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젖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석진의 고참은 후임 네명을 불러 윗도리를 벗게한 후 가슴에 모유를 가슴에 떨어트려 직접 강아지들에게 수유를 하도록 강요했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안 먹겠거니 했는데 자신의 것만 먹어 당황했다고 밝힌 그는 경비실 안에서 강아지 수유를 했던 슬픈 기억이 있다고 밝히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자신의 본가에서 자신이 군 복무 기간에 섰던 수양록을 찾은 그는 “내무반에서 하의를 벗고 검사받는 시간이 있다. 인격적으로 말도 안되는 요구다. 무엇을 체크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군대 부조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란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렇게 군대를 전역한 하석진은 대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반듯하고 이미지와 스마트함을 겸비한 그는 큰 무명시절이나 공백기 없이 꾸준히 연기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그는 한 예능에서 웩슬러 지능검사를 했는데 IQ가 무려 132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어휘력, 표현력에 비해 수리력과 집중력은 거의 만점 수준으로 대한민국 상위 1%에 드는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대생답게 미래지향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지향하는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전이나 전자제품등을 리뷰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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