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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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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도망 못가겠지” 쓰레기 아들 결혼 시키려고 온 가족이 한 여자를 속인 송대관 처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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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기결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긴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김주하 아나운서의 결혼입니다.

대학교때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수많은 노력을 했던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게되었는데요,

단아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큰 사랑과 신뢰를 받았습니다.

그런 그녀는 2004년 2살 연상의 남편 강필구와 결혼을하게되는데요, 미국 국적의 증권가에서 일하던 그를 김주하는 교회에서 만났다고합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함께 교회를 다니는 여성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김주하는 결혼 후 아이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는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9년차인 2013년 두 사람은 돌연 이혼 소송을 진행하였는데요,

김주하가 밝힌 이혼 사유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남편은 자신과 결혼하기 전에 이미 유부남이었다고하는데요, 김주하는 이 사실을 첫째 아들을 낳고 나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폭행과 불륜까지 저지른 전 남편은 이혼 과정 중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심지어 한 기사에서는 혼외자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김주하는 충격에 빠졌지만 이미 첫째 아이를 낳은 상태였기때문에 남편을 용서하고 둘째 아이까지 갖게되었다고하는데요,

하지만 남편 강필구는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없이 수많은 여성들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남편 강씨를 연결해준 주선자가 지금의 시어머니라고 밝혔는데요,

관계자는 “당시 시어머니가 김주하가 다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와 아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접근했고, 김주하가 부담을 느끼자 `그럼 전도라도 해달라`며 주변을 맴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얼떨결에 남편을 소개받은 김주하는 결혼 발표조차 갑자기 이루어졌다고 말했는데요,

김주하가 출장을 간 사이 남편 강 씨가 언론에 결혼 정보를 흘린 것입니다.

김주하는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댔다며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 돼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남편은 심지어 학력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시민권자로 알려진 강 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 씨가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는 기록을 찾을 수가 없고, 같은 대학에 다닌 친구들도 졸업여부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2년 정도의 법정 과정을 거쳐 최종 이혼을 하게 됩니다.

파렴치한 짓을 한 남편은 자녀 양육비를 매달 200만원씩 지급하고, 양육권은 엄마에게 돌아갔다고하는데요,

이러한 힘든 시간을 이겨낸 김주하는 2015년 MBN의 앵커로 복귀합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남편이 희대의 사기꾼이라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데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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