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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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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일본에 오지마라” 잘나가던 리정혁이 일본에서 팬미팅까지 취소하면서 손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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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중 하나인 현빈은 지난달 아내 손예진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끊임없는 작품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최근 일본에서 패싱 논란이 불거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빈은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하여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당시 일본에서는 ‘겨울연가’로 인해 한류 열풍이 불면서 현빈 역시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던 그는 하지원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극중에서 입었던 의상은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그의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가 모두 유행이 될 정도였는데요,

그는 시크릿가든으로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해병대에 입대하여 군인이었던 현빈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역 후 2019년 그는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는데요,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첫 방송 이후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현빈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또 한번 굳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발표한 ‘2021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배우 2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수천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현지에서 팬미팅을 갖기도하며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그의 팬미팅이 취소되고 그를 패싱한다는 소문이 돌며 그 이유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 매체가 일본 공연 회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빈이 일본 시장에서 패싱 기류가 감지되었다고 보도하면서 소문은 시작되었는데요,

알고보니 현빈이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역을 확정한 후 패싱 기류가 감지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으로 현빈은 주인공인 안중근역을 맡았는데요,

현빈 외에도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빈은 고사 당시 “작품에 참여를 결정하고 안중근의사기념관에 홀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가슴 속에 깊은 묵직함과 떨림이 있었다. 훌륭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 현빈을 찾지않겠다는 패싱논란이 생긴 것입니다.

해당 ‘패싱 논란’이 일어나게 된 근원지는 한류 스타들의 일본 팬미팅을 기획했던 공연 회사들 중 중견급 에이전시 스태프의 전언에 의해서인데요,

그는 “지난 10월, 10억원 규모의 현빈 팬미팅과 화보집 발간 일정을 고사하고 다른 배우로 가능하냐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는 “일본 시장 변화와 관련해 체감하는 바는 없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이어 “팬미팅이나 방송, 공연 등 일본에서 비지니스적으로 계속 문의가 오고 있다. 체감상으로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현빈은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정이지만, 손예진과 함께 한 달가량 공동 육아를 하며 설연휴까지는 휴가를 보낸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여러 촬영 일정이 겹쳤지만 다행히도 영화 ‘교섭’의 촬영이 1월로 미뤄지며 출산한 아내 손예진과 아들의 곁을 두 달 동안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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