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대로 사랑하라’라는 드라마에서 이승기가 열연을 펼치면서 그의 연인 이다인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열애성 당시에도 이승기와 이다인은 함께 라운딩을 마치고 이승기의 할머니 댁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이승기가 자신의 건물을 이다인에게 내어줬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는데요,
이승기는 2020년 말 1인 기획사 휴먼 메이드의 사업장을 등기해 엔터 사업을 하겠다며 56억 3500만원에 성북동 단독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터지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고, 신생회사가 제대로 대응도 못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원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밝혔는데요,
이후 이승기가 매입한 성북동 주택은 새로운 업체의 사업장으로 등기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업장은 주식회사 리튜라는 곳으로 사업 중개업, 생활용품 도소매업을 하는 신생회사인데 이 회사의 사내 이사로 등기된 사람이 바로 이다인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 메이드’는 신당동으로 거처를 옮겼는데요,
야심차게 사업을 위해 매입한 건물을 이다인에게 내어줄 정도로 깊은 관계라는 주장이 여기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로인해 이승기와 이다인은 사업장까지 공유하면서 결혼설이 재점화되었는데요, 많은 팬들은 이승기와의 이다인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다인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연예인 견미리의 딸인데요,
견미리의 남편이 주가 조작등의 경제사범이기 때문입니다.
견미리의 남편은 실 소유중이던 여성 의류업체의 주가를 부풀려서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을 받은 후 2014년 출소했는데요,
견미리 또한 유상 증자에 참여해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해당 주식이 보호예수로 묶여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출소한 이후에도 견미리 남편은 자신이 이사로 근무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여원 상당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에 벌금 25억을 받기도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그가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아내의 자본까지 끌어들이는 등의 함께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받았는데요,
여러번의 주가조작으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로 큰 사기행각의 경제사범이지만 딸이 무슨 죄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6층짜리 건물에 집안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을 자랑하기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 것인데요,
방송에서도 집 공개를하고 SNS를 통해서도 집 자랑을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집에는 집 관리인만 3명 이상이고 한달 관리비가 4~500만원이 든다고하는데요,
이렇게 더러운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이다인의 연인이 이승기라는 사실에 많은 팬들은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둘이 결혼을 한다면 오랜 팬 생활을 접겠다는 이승기의 팬들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