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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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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대출받아 건물 사대더니” 비의 1400억짜리 강남건물에 공실이 넘쳐나고 팔리지도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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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비, 김태희 부부는 그동안 여러 빌딩을 사고 팔며 엄청난 차익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지난해 말, 두 사람이 보유한 가장 비싼 끝판왕 건물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비와 김태희가 소유한 서초동 삼영빌딩은 강남역과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건물인데요,

지하 2층부터 지상8층까지의 규모로 대지면적 486m²(147평), 연면적 2904m²(881평)의 엄청난 크기의 건물입니다.

현재는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등이 입주해 있는 이 건물은 월 임대료 2억원 수준으로 만실일 경우 임차보증금만 40억 원 규모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01년에 지어저 주변의 신생 건물에 비해 노후된 건물로 공실이 생기고 높아진 금리로 인해 매월 지불하는 이자는 임대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건물 가격에 비해 수익률은 낮지만, 건물 시세 상승 폭이 높아 차익형 부동산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비와 김태희는 이 건물을 약 1400~1500억 원에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져 1년만에 매입가 대비 500억 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비는 지난해 이 빌딩을 총 920억 원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부인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40억 원으로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출받은 금액은 45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 김태희는 최근 빌딩 매각을 철회했다고 하는데요,

비는 렉스에셋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했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고 철회한 배경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비가 매각 이후 양도세 등의 부담으로 같은 가격대 건물 매입이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두 사람이 약 1400억 원에 빌딩을 매각했을 경우 예상 세금은 약 210억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세금을 제하더라도 약 2~300억 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따고 합니다.

비, 김태희 부부는 이 전에도 부동산 투자로 수백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비는 2008년 소속사 사옥이었던 청담동 건물을 168억에 매입해 459억원에 팔아 약 300억 원의 차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김태희 역시 지난 2014년 강남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을 132억 원에 매입하여 203억 원에 매각해 약 70억워 차익을 남겼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53억원에 산 이태원 주택을 팔아 6년 만에 32억 원의 차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이유는 수백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한 것인데요,

이미 부동산으로 수백억 원의 차익을 얻은 비, 김태희 부부의 초대형 강남 건물이 과연 얼마에 매각되어 얼마의 차익을 남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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