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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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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네” 남친의 절친과 드라마찍다가 눈 맞아, 바람피다가 딱걸려 나락간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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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개열애 도중 절친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이 충격적인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용우와 조안의 이야기인데요,

과거 조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박용우와 2008년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히며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할 연예계 커플로 손꼽히기도 했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2년간 공개 연애를 한 두 사람은 돌연 결별설이 휩싸이게 됩니다.

조안이 SNS에서 박용우와 관련된 모슨 사진을 삭제한 것인데요,

계속되는 결별설에도 박용우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고 조안은 ‘결별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던 두 사람을 결국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오랜 시간 결별설에 함구해온 것과 관련해선 “남녀 사이라는 것이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 것 아니겠냐”면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커플인만큼 신중하고 싶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의 결별이 화제가 된 것은 2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조안은 박용우의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오만석과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가던 길에 대중에게 포착되면서부터 였습니다.

앞서 박용우와 결별 후 조안은 오만석과 전처 사이의 딸과 함게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소문을 부정했었는데요,

 일본 출국 정황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이 되며 연인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알려지며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는데요,

박용우와 오만석은 연예계 절친으로, 박용우가 조안을 만나던 동안에도 사석에서도 많이 만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오만석이 조안과 함께 연인사이로 출연했을 때도 당시 남자친구였던 박용우는 절친이라서 오히려 안심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만석은 한 인터뷰에서  “(조안의 상대 연기자가 나라서) 박용우가 속으로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조안 역시 “(박용우가) 굉장히 안심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당시 많은 네티즌들은 “환승이별이었구나”, “이래서 친구 잘 사귀라는 말이 맞는 듯”, “어떻게 전남친의 절친을 사귈 수가 있냐”, “말도 안 되는 삼각관계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 박용우는 배신감에 3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있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였는데요,

이후 한 예능에 출연한 박용우는 MC였던 허영만이  “결혼은 했나”라고 묻자 “결혼 안 하기도 했고, 못 하기도 했다”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허영만은 “밥은 어떻게 해 먹나”라고 물었고 박용우는 “주로 배달 음식 먹는다. 맛 없으면 그 다음부턴 안 시킨다”고 말했지만 이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렇게 절친과 전남친에게 큰 상처를 주면서 사랑을 했던 오만석과 조안은 2년 후 결국 결별을 하게 되고 조안은 IT 계열 대표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지저분한 열애설로 그녀의 연애사가 모두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안은 현재 남편과 함께 부부 동반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부부동반 방송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용우가 저 모습을 보면 어떨까..’, ‘대단한 여자네..’, ‘결국 부자에게 간 것인가’ 등의 씁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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