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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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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전세계 1위라고?” 라디오에서 쫓겨난 김어준이 유튜브로 하루만에 벌어들인 충격적인 수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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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뒤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방송인 김어준이 유튜브 슈퍼챗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슈퍼챗은 유튜브가 2017년 도입한 콘텐츠 구매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유튜버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당 1회 1000원~50만원을 후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순위 링크에 따르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첫 방송에만 슈퍼챗으로 2971만5464원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이는 같은 날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2위는 미국의 미국프로풋볼 관련 채널인 ‘톰 그로시’가 941만 2234원을 기록하였는데요,

김어준은 2위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 날 신기록을 기록한 후 그는 사흘간 약 1억 5천만원의 슈퍼챗 수익을 거뒀는데요,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무려 19만 9710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공작금도 두둑이 마련하셨으니 너무 많은 활약을 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하자 “오세훈 시장에게 안부 전해달라. 친하시지 않느냐?”라며 “잘 지낸다고 안부 전해달라. 쫓아냈는데 걱정하실까 봐 그런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 전 최고위원이 “오 시장은 사실 교통방송과 큰 관계는 없고 서울시의회에서 그동안 서울 시민의 모든 의견을 수렴한 결과 더이상 교통방송에서 국민 세금으로 이런 편파적인 방송을 해선 안 된다는 총의를 모아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하자 김어준은 “그러면 국민의힘 서울시의회가 오 시장 뜻에 반하는 결정을 했다는 것인가?”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어준은 언론인이자 작가로 1998년 우리나라 최초 인터넷 언론사 딴지일보의 창립자이자 총수이기도 한데요,

그가 진행했던 라디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청취율 1위를 5년 넘게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라디오 부동의 1위였던 컬투쇼가 2위로 물러나게 되었는데요,

1위 라디오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은 돌연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 묻자,  “사정이 있다. 그 이야기는 추후에 하겠다”며 “그동안20분기 연속 시청률 1위, 앞으로도 20년 (더) 하려고 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하차는 지난달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지원 중단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요,

이 조례안은 2024년부터 TBS의 연 예산의 70%에 달하는 서울시 지원을 끊는다는 내용으로 서울시의회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비롯해 TBS의 상당수 프로그램이 정치 편향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폐지되었고 TBS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그가 떠난 후 11일동안 16만명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면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은 첫 날 구독자가 78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각에서는 야권 성향이 짙은 해당 방송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리한 견제가 오히려 역효과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 역시 뉴스공장 슈퍼챗 1위 소식에 “5세 훈님 덕분입니다!”라며 뉴스공장의 평향성을 문제 삼아 TBS 지원금 중단 압박을 가했던 오세훈 서울 시장을 조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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