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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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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쓰레기 인성 나왔네” 술 취해서 아빠보다 나이 많은 택시기사 따귀때려 퇴출당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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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청순하고 호감형 외모로 점차 인지도를 얻어가던 한 여배우가 충격적인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사라져버린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그 주인공인 배우 한지선은 2014년에 데뷔했지만 무명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2017년 JTBC 드라마 ‘맨투맨’, KBS 드라마 ‘흑기사’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리던 배우입니다.

순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호감형이던 한지선은 조금씩 연기활동을 넓혀가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 였는데요,

갑작스럽게 그녀는 연예 기사가 아닌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사회면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한지선은 2018년 서울 강남구의 한 영화관 앞에서 만취 상태로 이미 승객이 탑승해있던 택시에 올라타 기사 A(61)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파출소로 연행된 한지선은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도 걷어찼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낮은 인지도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사건 발생 8개월도 넘게 지나서 2019년 5월에야 알려졌는데요,

여배우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린 사건은 큰 논란이 되었고 그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한지선 측은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지난해 택시 운전기사분과의 말다툼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폭행을 말다툼으로 표현하다니 말도 안 된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난지 3개월 만에 한지선은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는데요,

결국 한지선은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쫒겨나듯이 하차하게 됩니다.

하필 한지선의 사건이 이슈가 된 계기가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등 일부 연예인들의 도덕성 문제가 연달아 터져나오던 시기였는데요,

연예계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도덕적 잣대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서 타이밍이 매우 나쁜 시기에 폭행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건 보도 이후 한지선은 KBS, EBS, MBS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 리스트에 오르게 되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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