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대학은 수많은 연에인을 탄생시킨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웅인, 신동엽, 이철민, 임원희, 황정민등 유명 연예인들이 동기, 선배, 후배 등으로 아직도 연결되어있다고하는데요,
서울예술전문대학 시절 모두가 손꼽는 연극과의 군기반장은 바로 정웅인이었다고합니다.
당시 대학 선후배 군기가 굉장히 심했을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웅인은 더욱 심하게 군기를 잡았다고하는데요,
정웅인의 대학 후배였던 연예인들이 예능에 출연하여 자주 그를 언급하면서 논란이되었습니다.
정웅인의 후배인 안재욱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정웅인의 학창시절을 밝혓는데요,
호랑이라고 불리던 정웅인은 많이 때리고 술 먹고 심기가 불편해지만 또 때렸다고 합니다.
안재욱과 같은 학번인 이철민을 포함한 신동엽, 임원희, 정재영등도 정웅인에게 많이 맞았다고 증언했는데요,
정웅인의 학번인 89학번을 개89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웅인이 하도 많이 때려서 나중에는 자기가 때린 애들을 불러 술을 사주려고했는데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안재욱은 정웅인을 떠올리면 치를 떤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신동엽도 정웅인이 강제로 어떤 동아리에 넣어서 무리하게 다리찢기를 하는 바람에 가랑이 혈관이 터질 정도로 심하게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이 사건을 떠올리며 울분을 터트렸는데요, 한번 더 정웅인이 그런 제안을 한다면 현피를 떠버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웅인은 훗날 예능에 출연하여 후배들이 과대포장하여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자신도 선배들에게 많이 맞아 코뼈가 나간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89학번인 정웅인은 86학번인 이영자와 함께 영화를 찍을 당시 다소 무례한 모습을 보여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선배 이영자와 돈텔파파라는 영화를 찍게 된 정웅인은 다른 여배우를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이영자에게 “학교에서는 아무리 이영자씨가 선배라도 영화계는 내가 선배니 내 말을 들어야해” 라고 말했습니다.
정웅인은 2009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치 처분을 받기도했는데요,
그는 대학로 인근에서 연극 공연을 마친 뒤 관람하러 온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가 40분동안 잡히지 않자 직접 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 0.089%였던 그는 운전면허 100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 변화를 시도한 그는 무려 딸만 셋인 딸 부자집이라고하는데요,
앞으로는 사건사고 없이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