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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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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젖이 모자라서 그렇자나!!” 며느리 모유가 부족하자, 시아버지가 신생아에게 먹인 충격적인 음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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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라윤경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매운맛 시댁을 공개하며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라윤경이 공개한 시댁과의 일화를 살펴보겠습니다.

IQ 169인 세계 상위 1%인 남편과 결혼했다는 그녀는 만난 지 한달, 5번도 안만난 남편이 청혼을 해서 매우 당황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민이 되던 라윤경은 어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결혼도 중요한데 데리고 자봐라.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곧바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가서 술 먹고 아이가 생겨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하면 마음껏 사랑하리라 생각했다는 그녀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고된 시집살이를 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윤경의 남편은 교육자 집안으로 남편 역시 박사 출신으로 교직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라윤경이 아이를 갖자 시어머니는 집에 판사가 없으니 판사로 키워보자는 이야기에 큰 부담감을 갖고 아이 교육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는 두 부부는 국제 멘사 회원인 똑똑한 라윤경의 남편이 아들의 교육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사교육을 비롯한 아들의 교육에 욕심을 내던 와중 아들이 공부에 대한 강한 거부반응으로 실어증까지 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시댁의 엄격한 시집살이로 라윤경도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라윤경은 “결혼 후 한 달 동안 본가에서 살아라. 적색 치마에 연두색 저고리 입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인사를 드리라고 하더라. 이건 맏며느리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하셔서 한복생활을 시작했다”고 결혼하자마자 시댁에서 한복을 입고 지냈다고 밝혔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21세기에 홀로 살고 있는 조선시대 느낌이었다고 밝힌 라윤경은 “원래 한 달을 해야 하는데 일주일만 하자고 하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하지만 더욱 놀라운 이야기가 라윤경의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라윤경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시어머니는 출산일을 직접 지정해주었는데요,

음력 8월 1일에 태어나야지만 판사 자질이 있는 훌륭한 아이가 태어난다고 말한 시어머니는 라윤경에게 움직이지도 말고 누워만 있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예정일은 7월 29일로 시어머니가 지정해준 날짜보다 2일이 빨랐는데요,

정확히 7월 29일부터 진통이 온 라윤경은 기나긴 진통을 하며 시어머니가 지정해준 날짜까지 버텼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지정해준 8월 1일이 되려면 6시간이 남았는데 더 이상 참지 못한 라윤경은 양수가 터지는 느낌에 화장실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 양수가 터지는 느낌이 나서 본 라윤경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이 머리가 이미 나온 것입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라윤경은 즉시 분만실로 옮겨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출산 기사를 보면 초고속 20분만에 낳았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이틀을 기다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라윤경은 결혼한지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석.박사 집안인 시댁에서는 가방끈이 짧다고 동서랑 비교하며 무시했다고 밝히며 서운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을 가장 경악시킨 사건은 따로 있었습니다.

아이를 출산한 후 모유를 너무 잘 먹는 아이덕분에 모유가 모자란 라윤경은 분유와 함께 혼합수유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라윤경의 아들은 신생아의 하루 모유 수유량 20~30ml의 5배에 달하는 150ml를 먹었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젖과 분유를 같이 먹였는데 가끔 트림하다가 게워내는 경우도 있지 않냐. 이게 당연한 건데 어느 날 저희 시아버지께서 아이한테 지푸라기 삶은 물을 먹이고 있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라윤경은 시아버지에게 화를내며 “이 더러운 걸 왜 먹었냐”고 말하며 지푸라기를 모두 갖다버렸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시아버지는 “네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먹인 것이 아니냐”며 분유가 소젖인만큼 소가 먹는 지푸라기로 우린 물을 마셔야 소화불량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패널들과 MC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아휴 라운경은 시댁에 아이를 절대 맡기지 않게 되었다고 하네요.

항상 밝아보이던 그녀에게도 많은 풍파가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는 행복한 모습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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