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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0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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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보다 잘나갔는데..” 공소시효 지난줄알고 멍청하게 범죄고백했다가 방송 퇴출당하고 이혼당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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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원경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1991년 대학개그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첫 개그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가 양원경 머리에서 나왔을 정도로 감이 뛰어났던 양원경은 이후로도 여러 예능과 개그무대에서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미디계의 똥군기와 아내에 대한 강압적인 태도와 실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최근 방송계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이런 성격을 가진 것이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란 게 원인이라고 하지만 가정환경으로 쉴드를 치기엔 너무 지나친 발언등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KBS 2라디오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 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개를 좋아하는 큰 형님이 제삿날 강아지 두 마리를 시댁에 데리고 오는 게 싫다’는 사연이 오자 그는 개를 죽이는 방법을 라디오에서 말했습니다.

양원경은 “제가 해보니까 옥상에서 개를 떨어뜨리는 것은 확률상 살아날 수도 있으니까, 개에게는 닭 뼈가 직방이다”라며 “요즘 AI로 닭 소비가 많이 줄었다니 양념 통닭을 시켜서 살코기는 먹고 뼈를 개에게 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왕영은이 “지금 양원경씨가 한 발언은 구속감이다. 애완견협회나 동물보호협회 등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며 수습을 했습니다.

양원경 역시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했으나 문제가 커지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방송이 나간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났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 “너무 잔인하다” 는 등의 항의 글이 빗발쳤습니다.

비난이 쇄도하자 양원경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실언을 한 점 애견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린다”며 “자숙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변명하기엔 너무 적나라한 표현에 청취자들은 이미 마음을 돌린 상태였습니다.

한편 양원경은 사업을 위해 HOT를 팔아먹은 사연을 뻔뻔하게 공개하여 논란을 산 적이 있는데요,

서세원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한 양원경은 “HOT 덕분에 사업이 성공한 적 있다”고 말해 방청객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양원경은 “과거 아는 선배와 미용실 사업을 했는데 여성고객들을 모으기 위해 그 당시 최고 인기그룹 HOT를 팔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본인의 머리카락을 뽑아 거울에 붙여놓고 ‘강타 오빠 머리카락’. 그냥 일반 의자에도 ‘문희준 오빠가 앉았던 자리’라고 붙여놨던 것입니다.

사기아니냐는 패널들의 비난에도 그는 “열 번 방문 시 머리카락 증정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팬들에게 증정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미용실이 대박 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양원경은 “힘든 시기에 먹고살기 위해서 그랬다. 늦었지만 죄송하다는 말씀 이제야 드린다”며 아무 관계 없었던 HOT에게 감사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완벽한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한 패널이 말하자 어차피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양원경은 장난으로 받아넘겼는데요,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은 “대형사기를 쳐놓고 웃으며 말하는 뻔뻔함이란..”, “저게 웃겨서 말하는건가?”, “역시 인성은 어디 안가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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