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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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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인맥 심사를해!” 단호했던 설운도 눈 앞에 아들이 출연하자, 그가 보인 충격적인 심사결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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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제로 화려하게 문을 연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공정성 논란에 팬들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고 합니다.

첫 회 시청률부터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미스터 트롯2’이지만 방송이 거듭될수록 지원자 특혜 논란과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는데요,

특히 심사위원과 같은 소속사인 지원자가 함께하면서 공정성 논란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수산업자로 소개된 대학부 박지현은 진성의 ‘못난 놈’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2차에 진출하였지만 알고보니 초록뱀이엔엠 소속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윤정, 김희재, 붐과 한솥밥을 먹는다는 점도 밝히지 않아 특혜 의혹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외에도 심사위원과 같은 소속사인 지원자는 쏟아졌는데요,

리틀 싸이로 유명했던 황민우.황민호 형제 역시 김연자의 남편이 세운 홍익기획의 소속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심사위원 김연자 콘서트 무대에까지 오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안성훈은 심사위원 문희경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강재수와 임찬은 심사위원 은가은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공정성 시비가 심각해지자 제작진은 그제서야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선주와 주영훈을 심사위원으로 투입했는데요,

공정석 문제는 또 다른 경연 프로그램 MBN ‘불타는 트롯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우승 후보 황영웅은 심사위원인 조항조 소속사 우리엔터테인먼트 출신 의혹이 불거졌으며, 현역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많아 기존 팬덤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특히 심사위원인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이 참가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MC 도경완은 설운도에게 “승현 아버님 아들 무대 평가를 해본 적 있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설운도 씨는 “아버지라고 얄짤 없으니까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아버지가 마스터인 점은 자칫 방송에 큰 부담이 되고 욕을 먹을 수 있는 일이지만 설운도는 오히려 아들이기때문에 더욱 엄격하게 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승현 역시 “평소 아버지와 대화도 별로 안 한다”며 “그래서 아버지가 내가 지원한 줄도 모르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당연히 심사를 하기 불편하실 것이다”라며 무대에 앞셔 표정이 굳으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 아버지 노래인 ‘쌈바의 여인’으로 신나게 무대를 꾸몄습니다.

그의 경쟁자는 박민호로 ‘추억 속으로’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두 사람이 무대를 마치자 설운도는 “우선 두 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트로트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여러분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이해 못하고 흉내만 내고 있어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박민호 후배는 노래가 가슴에 와 닿지는 않았지만 기획이 아주 좋았다”라고 평가하며 “퍼포먼스가 완벽했다. 1960년대 카바레에 와서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고 심사를 이어갔는데요,

아들의 무대에 대해서는 “우리 아들도 노래를 잘 한다고 해서 우승한다는 것이 아니라 얼만큼 이 노래를 소화시키고 관객이나 심사위원의 가슴에 이 노래를 이해시키는 게 중요한데 오늘 이해력이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게 가장 큰 문제다 앞으로 이런 것을 보완해서 아빠 후광이 아닌 개인 이승현의 노래로 스타가 되기를 아빠는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혹평과 함께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며 경쟁자 박민호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아들을 심사하고 탈락하는 입장에서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예상되면서도, 더욱 엄격한 잣대로 아들을 심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동이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로트 열풍이 뜨거운만큼 더욱 우승자에 대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부디 논란을 이겨내고 시청자가 인정할만한 우승자가 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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