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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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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줄때 됐다” 미성년자랑 세번이나 자서 깜빵까지 갔던 배우 감싸돌다가 논란터진 작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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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은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회장 전문 배우로 엄청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2002년 미성년자와 관계를 갖은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공중파 방송에 출연 정지를 당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 L양과 3차례 관계를 가진 것이 드러났으며 첫번째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이후로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형사재판이 종결된 후에도 L양의 부모는 이경영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에 대해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언론에 공개된 판결문을 보면 단순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닌 배우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배우를 시켜죽겠다고 꾀어 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층 더 파렴치한 착취와 갑질에 가까운 행동에 네티즌들은 다시는 방송이나 작품에서 보고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미성년자와 관계를 한 사실은 어떤 이유로든 해서는 안될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유명 작가 김수현이 그를 옹호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수현 작가는 ‘목욕탕집 남자들’, ‘불꽃’, ‘사랑이 뭐길래’등의 여러 작품을 집필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명인데요,

김수현은 한 네티즌이 “저는 배우 이경영이 스크린에만 나오는게 안타까워요. 어떻게 선생님 작품에서 구원이 안될까요. ‘최종병기 활’을 보면서 문득 이 멋진 배우가 (아깝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이경영에 대한 글을 게재하자 여기에 공감하는 답변을 달았습니다.

이경영을 안타까워하는 트위터리안의 글에 김수현 작가는 “이경영 배우, 정말 아깝죠. 누구보다 안타까운 사람이에요. 캐스팅하며 아쉬워했던 적도 있구요. 벽이 너무 높더라구요. 설득이 안돼요. 며칠 전 잠깐 명절인사 나눴는데 영화는 꽤 한다 그러더라구요”라고 밝혔는데요,

그녀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경영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두둔하는 것은 아니냐.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고대생 사건과 다를 게 뭐냐’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자 김수현은  “인간관계 때문이냐는 말은 모욕입니다. 이경영의 그녀는 누구도 미성년으로 볼수 없었다는 증언들이 있었고 혼자 사는 남자로서 있을 수 있는 일탈이었고 고대생들은 같이 공부하던 친구한테 집단으로 추행을 한 겁니다. 나한테는 두 문제가 같은 비중일 수 없습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그녀는 “내 배우를 감싸고 도는데 이력이 났다는 말, 불쾌하면서도 웃음이 나왔습니다. 나는 바보가 아닙니다. 무지몽매도 아닙니다. 직업상 도리없이 노출되면서 거의 많은 경우 부정적으로 매도되기 십상인 그들에 대한 왜곡된 평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짧지 않은 기간동안 자숙했으면 기회를 주자’, ‘어차피 영화 엄청 찍었으면서 무슨 자숙?’, ‘미성년자 문제는 그냥 넘어가선 안되는 문제다’, ‘영화계에서도 퇴출당해야한다’ 등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한 이경영은 2019년 SBS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지상파에 복귀했는데요,

2021년에는 MBC 드라마에도 진출하면서 현재는 KBS와 EBS만 출연 정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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