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애 고민 상담을 재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배우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여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와 불륜을 저질러 현재 동거중이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는데요,
배우 생활을 하며 형편이 넉넉하지 않던 A씨를 위해 이종사촌 언니가 남편의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사촌언니 덕분에 형부가 새로 개원하는 강원도의 병원의 접수 및 수납 업무를 주 3회가량 근무하며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촌언니는 어느 순간부터 두사람 사이의 이상 기류를 포착하고 A씨의 출근을 막았다고 합니다.
불륜의 정황이 의심되자 사촌언니는 지속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막으려고 했지만 A씨는 형부의 신용카드로 300만원을 쓰면서 결국 해고를 당하고 마는데요,
그녀의 어머니 또한 형부와 헤어지라고 말했지만 두 사람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는 가족들 몰래 형부와 병원 근처 원룸을 얻어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형부의 병원에도 다시 취직하며 불륜을 저지르며 두 사람은 2020년 또 한차례 동거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직원들 눈을 피해 타지역으로 호텔을 이용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요,
참다못한 사촌언니는 친척동생과 남편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걸게됩니다.
A씨는 재판장에서 형부와 호텔에 간 것은 맞지만 술을 먹다 잠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사촌언니는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심지어 남편에 대해서는 “A씨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같다. 남편은 나쁜 사람이 아니며 가정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믿기지 않은 짓을 벌인 사람은 바로 여배우 ‘금채은’씨로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럼에도 A씨는 가족과의 인연을 끊고 형부와 새살림을 차리려고하여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충격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여배우 금채은으로 밝혀졌는데요,
금채은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밝혀지면서 ‘연애의 참견’도 함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이 비연예인이나 출연진의 도덕성, 윤리 여부 검증을 거치지 않아 시청자로서는 불쾌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청소년들의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면서 방송가 관계자들의 엄중한 자정 과정이 필요해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