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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월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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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빨고 금메달 뺏어가더니..” 살쪄서 점프도 못 뛰는 소트니코바가 1년에 30억 벌고있다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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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 김연아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뺏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쇼트 경기에서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소트니코바는 프리 경기에서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수행한 김연아에 비해 여러 실수를 저질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딴 사건입니다.

심지어 그녀의 기술은 고득점을 노리기 보단 안정적인 득점을 노리는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로 구성되어 처음부터 금메달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구성이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더 어려운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연아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소트니코바는 이전까지 A급 국제 대회 우승이 전무했던 선수로 개최국인 자신의 나라에서 우승을 하자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어머니께  “점수에 대한 얘기가 많이 있어 끝났으니까 열 받지 말고 정리하면서 자유를 즐기자, 나보다 더 간절한 사람에게 금메달을 줬다고 생각하자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이러한 논란이 불쾌한 듯이 메달 기자회견에서도 무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김연아가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나가버리는 등 공정함도 매너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2년여가 지나 금지 약물 복용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정부가 주도한 최악의 도핑 스캔들에 소트니코바도 포함이 돼 있던 것입니다.

약물의 힘을 빌린 문제라면 금메달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문제였지만 결국 소트니코바의 도핑 위반 여부는 흐지부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피겨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명한 선수들의 도핑 위반 사실이 여러번 밝혀지면서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금메달을 뺏겼을 때도 담담함을 유지했던 김연아는 이러한 논란에 자신의 SNS를 통해 “도핑 규정을 어긴 선수는 대회에 나설 수 없다”면서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공평하고 소중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국제빙상경기연맹도 팔로우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SNS ‘에프에스 가십스’를 통해  “김연아를 존경한다. 그러나 팬들의 미움은 사실이었고, 여전히 있다. 얼마나 더 계속될지 모르겠다”며 말했는데요,

그녀는  “김연아에 대한 내 생각은 똑같다. 국가대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낸, 대문자로 강조할만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라고 말하면서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날 전혀 괴롭히지 못한다”며 김연아 팬들로부터 받는 미움에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발목을 다쳐 운동을 못한다는 이유로 모스크바 시내에 네일 살롱과 에스테틱 가게를 오픈하기도 했는데요,

한 매체는 “소트니코바가 연간 약 3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있다”라며 “부상의 회복이 늦어진 것도 소트니코바가 TV 출연과 사업 등으로 바빠 재활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 피겨 선수라고는 볼 수 없게 살도 쪄버린 그녀는 아마 평생 지저분하게 얻은 금메달을 최고기록으로 기억하며 살아야 할텐데요,

한편 김연아는 오는 25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린다고합니다.

95년 생으로 올해 28살인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와 같은 세계적인 피겨 퀸의 결혼 소식에 전 세계에서 축하의 메세지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는 ‘김연아 결혼 축하해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기재되었는데요,

이 매체는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사상 첫 그랜드 슬램, 커리어 슈퍼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고 십여 개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한국 스포츠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중요한 국보급 선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대 점화자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자격이 충분했다”고 김연아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아닌 김연아의 몫이라고 모두 생각한다.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게 승리했다”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항상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자랑스러움을 준 그녀가 결혼을 하여 행복한 두번째 인생을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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