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nu items!
토요일, 1월 18, 2025
- Advertisement -

“이빨뽑아 군대째고 자숙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이름으로 돈벌어, 3억짜리 외제차 타고다닌다는 MC몽 근황

Must Read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2000년대 초반에 음악과 예능 양쪽 모두에서 최정상을 찍은 방송인 MC몽은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의혹으로 추락했는데요,

재판 결과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는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공무원시험을 통한 병역 연기는 위계에 인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인정되어 징역6개월, 집행유예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뒤늦게 대중의 여론을 의식했는지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를 바라보던 대중의 시선은 이미 차갑게 식은 후였습니다.

MC몽은 이후 유튜브를 통해서 “실제 유전병으로 인해 치아가 신체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병으로 발치했다.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실은 정상적인 이빨이 아니었고, 법원에서도 진단 서류들을 철저히 검토해 완전 무죄 판결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아무리 말해도… 사실 저희 가족들도 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다. 근데 구질구질하다. 그냥 말 안 하고 싶다” 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 시켜주겠다고 했지만 엠씨몽이 거절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이게 제일 황당하다”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면제를 받고 무죄를 받은 저는 죽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라며 억울하단 말도 하기 싫다고 밝혔는데요,

MC몽은 사건 이후 10년 넘게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며 한차례 앨범을 냈지만 그마저도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한편 그는 쉬는 와중에도 여러차례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산불 피해 복구 기금으로 3천만원을,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원을, 집중호우 수재민에게 1억원, 최근에는 지진으로 피해가 큰 튀르키예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MC몽은 튀르키예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하며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방송에 복귀하려는 기부면 하지마라’, ‘와..연예인들 얼마나 벌길래 10년을 놀아도 몇억씩 기부를 하냐’ 등의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자신의 돈을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칭찬할 건 칭찬해주자’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7만달러(한화 약 8600만원)을 가방에 넣어 미국 LA로 출국하려다 세관에 붙잡혔는데요,

이로인해 MC몽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MC몽은 이와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 음악 작업 용도의 스튜디오를 계약하기 위한 돈이었다. 신고하기 위해 영수증 등을 챙겼지만 출국 과정에서 정신이 없이 실수로 신고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에 대부분 네티즌들은 “헤외 한두번가는 것도 아닌데 모르는게 말이되냐”, “무슨 계약금을 현금으로 뽑아가냐”,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까먹었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질책이 쏟아졌습니다.

10년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함에도 MC몽이 수십억을 기부할 수 있던 이유에 대해 자숙기간 도중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작곡가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한차례 논란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MC몽은 방송활동 중단 후에도 자신의 매니저의 이름을 빌려 ‘이단옆차기’라는 작곡가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단옆차기는 가수 린, 티아라 등의 노래를 제작하며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수십억이 넘는 시계 컬렉션과 3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타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Advertisement -
Latest News

“부모라는 인간이 어떻게..” 잘나가는 딸 돈 뜯어내려고 소속사까지 찾아와 협박한 아버지와 손절했다는 유명가수

한 유명가수가 아버지로인해 사기죄로 피소를 당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심지어 아버지는 목사였지만 유명인 딸의 이름을 팔아 신도들에게 200억원 상당을...
- Advertisement -

More Articles Like This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 Advertisement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