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되었습니다.
주연과 조연이 모두 사랑스럽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특히 재조명되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강기영입니다.
다정하면서도 센스있고 현명한 직장 상사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서 ‘서브 아빠’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주목을 받는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그의 대저택입니다.
강기영의 SNS나 아내가 운영하는 강아지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올라오는 그의 집은 엄청난 마당과 집의 규모로 많은 분들이 대체 어디인지,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해하시는데요
배우 강기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1983년생으로 만 38세라고하는데요,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하여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그럴까,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는데요,
결혼 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이번 작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제대로 인지도를 쌓았다고합니다.
2019년 결혼을 하고 현재 아들 한명이 있다고합니다.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술집에 갔다가 동생의 후배인 아내를 처음 보게 되었고, 마치 영화 라라랜드처럼 단둘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하는데요, 운명의 짝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기영의 인스타그램과 아내가 운영하는 강아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이 집은 처가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와 함께 쓰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지하와 지상 1층 절반은 처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로 정원과 연결되는 나머지 절반은 카페로 꾸며졌다고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층은 강기영 부부가 살고 있고, 3층은 건축주인 50대 부부가 사는 공간으로 용인에 위치한 고기동 고급 주택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식도 갤러리 옥상에서 할 정도로 넓은 평수의 집을 갤러리로 사용할 만큼 처가가 잘 산다고하는데요,
마치 유명 건축가의 작품 같은 건물에 주변 경관 역시 훌륭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비연예인인 아내는 이 곳 뿐만 아니라 청담동에서도 갤러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 네트즌에 따르면 강기영의 아내가 금수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엔 강기영 장모님이 우영우 촬영장으로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한 음식을 보내 사위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고하네요.
한편에서는 갤러리는 법인 소유일텐데 그 곳에 사는 것은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논란의 소지 없게 강기영 배우가 잘 처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정명석과 다르게 내 일상을 충분히 즐기려고한다. 가든에서 고기 굽고 필요한 것을 뚝딱뚝딱 만들고, 가정적인 아빠가 꿈이다.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는 그 꿈을 쫓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의 꿈을 실현하기에 딱 적당한 집인 것 같죠?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장인, 장모가) 너무 좋은 환경을 일찍 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답해드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빚이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땡겨쓴 것 같다”라며 장인, 장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연신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늘 분위기 메이커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강기영 배우,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