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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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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내가 첫사랑이에요” 초등학교때 고백해서 19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사랑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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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초역할을 완벽히 해내며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는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오정세입니다.

짧지 않은 무명생활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본인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활동했다고 하는 오정세는 사랑 역시도 특별하다고 밝혔는데요,

한 예능에 출연한 오정세는 지금의 아내가 무려 19년 끝에 결혼한 초등학교 첫사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정세는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짝꿍이었던 아내를 뒤뜰로 데려가 “우리 커서 결혼하자”라며 패기 넘치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히 오정세는 3개월간의 냉전기를 제외하고는 아내와 단 한 번도 헤어진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심지어 친구임에도 그는 “평소에는 거의 존댓말을 쓰긴 하지만 가끔 반말도 섞어 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밝혔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밝힌 오정세는 “한 사람 밖에 못 만나본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나”라는 질문에도 “정말 아쉬움이 없다. 행복하다”라고 답하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미담이 많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문상태를 연기한 오정세는 한 드라마의 팬인 배범준씨와 함께 놀이동산을 갔다고 하는데요,

지적능력3세, 생활능력 3세인 배범준씨는 오정세가 주변 소음에 고통스러워하는 폐 스펙트럼을 연기하는 모습을 실제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범준씨의 동생이 오정세와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두 사람은 놀이동산을 함께 가기로 했는데요,

놀이동산에서 만나기로 한 당일, 오정세는 드라마 속 문상태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놀이동산에 등장했습니다.

배 씨의 여동생은 “온전히 오빠에 집중해주시는 오정세 님의 섬세함, 옷도 말투도 걸음걸이도 행동도 오빠를 위해 극중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해주신 것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는데요,

드라마의 문상태로 등장하여 하루종일 배범준씨를 위해 손을 꼭 잡고 놀이동산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오정세는 기분이 좋으면 쉬지 않고 말하는 범준씨보다 더 많이 말을 하고, 흥분하면 물개박수를 절로치는 범준씨보다 더 신나서 소리를 질렀다고 하는데요,

배씨의 가족들은 오정세 배우가 하루종일 손을 꼭 잡고 다니며 화장실 갈 때도 동행해주며 다 도와주었다며 마음이 얼마나 따듯하고 행복하고 감사했는지 모른다고 감사의 인사를 SNS에 기재했는데요,

너무 감사함에 눈물까지 나왔다는 가족들은 오정세 배우가 범준씨와 놀아준 후 촬영장으로 바로 떠나야하는 바쁜 스케줄이었다고 밝히며 더욱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범준씨와 마지막 헤어지는 길에 오정세는 “범준이랑 친구해도 되요?”라고 물으며 가족들을 더욱 감동하게 만들었는데요,

오정세는 심지어 드라마 팀에서조차 알지 못하게 배씨와의 만남을 몰래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에 배씨의 가족들이 SNS에 이 사실을 공개하며 역대급 미담이라는 평가가 자자했는데요,

오정세는 만남 이후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우리 모두는 긴 스토브리그를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범준아 놀이공원 다시 가자”고 말하여 또 한번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실제로 범준씨를 데리고 또 한번 놀이동산 간 모습이 가족들의 SNS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마음 따듯한 배우 오정세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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