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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0월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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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서 기부 할거에요” 아역때 했던 약속지켜, 20살에 고액후원자 명단에 오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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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란 아역 배우들을 보면 흐뭇한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잘자란 아역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된 김유정은 4살의 나이에 크라운산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김유정은 어머니 목선미씨가 우연히 인터넷에 유정이 사진을 올렸는데 CF 섭외가 왔다고 하는데요,

유난히도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길을 끌며 어린이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약했습니다.

4~5살의 대본을 외우기도 버거울 나이에 김유정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연기 천재로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김유정은 성장하면서도 여러 드라마의 아역, 어린 시절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012년 아역들의 조합이 성인역을 연기한 배우들 못지않게 최고의 시너지를 내며 신드롬급 인기의 시작을 견인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하였는데요,

단아한 매력 외에도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유정은 이 드라마를 기점으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아역배우 전성시대를 이끌었습니다.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유정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유정은 꾸준한 연기 생활로 벌어들인 수입을 기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김유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의 최연소 가입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유정은 그린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고 합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유정은 21세의 나이에 최연소 고액가입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그린노블클럽에는 배우 송일국, 동방신기 최창민, BTS 제이홉등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김유정은 심지어 자신의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 알려지지 않도록 조용히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유정은 자신의 생일등 특별한 날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재단 측은 김유정의 후원금이 코로나 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과 향후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김유정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그녀의 생일에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서 꽃바구니를 보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시 1억원 이상 고액을 기부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그룹으로 김유정이 유니세프에도 고액의 후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연예인일지라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기는 쉽지 않았을텐데요,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김유정 배우의 앞날이 더욱 빛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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