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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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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어린 사생팬과 재혼한 아빠때문에..” 새엄마랑 나이가 비슷해 언니라고 부른다는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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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이 모두 연예계 활동을 하며 유명한 부녀가 있는데요, 바로 전영록, 전보람 부녀입니다.

전영록은 1980년대 조용필의 뒤를 이어 김범룡, 송골매 등과 함께 2인자 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80년대 내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롱런한 전영록은 특히 여중고생들의 우상으로 한국 가요계 아이돌의 원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히트곡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종이학’등은 아직까지도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전영록은 가수 외에도 연기, 노래, 작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그 인기는 중년 이상이 아니면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실로 엄청났다고 합니다.

전영록의 집안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예술인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배우 황해, 어머니는 원로가수 백설희, 남동생은 전진영 작곡가, 전처는 배우 이미영, 이미영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 가수 전보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전보람은 유명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아빠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하지만 전영록은 전보람과 동생 전우람을 낳고 이미영과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전영록은 1999년 자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16살 연하의 임주연과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혼한 부인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전영록과 재혼한 부인은 전영록의 열성 팬으로 부산까지 직접 찾아가 전영록에게 사랑 고백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너무 어린 아내와 재혼한 덕에 첫째 딸 전보람과 새엄마 사이의 나이차는 고작 13살밖에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전보람은 새엄마에게 엄마 대신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에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한 전보람은 지금은 아빠와 만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혼자 남은 엄마 각정만 한다고 말했는데요,

“새엄마도 잘해줬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과 아무래도 다르지 않느냐”라며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내가 잘 한 것도 없다”면서 “아빠에게 아이가 둘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아빠의 삶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보람은 두 사람이 이혼 후 전영록을 따라 8년동안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주변에서 다 아빠와 사는 게 맞는 거라고 했다”며 “난 어리니까 잘 몰랐고, 엄마가 힘들어보여 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울먹이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영 역시 전남편 전영록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는데요,

그는 “어느 날 전 남편이 TV에 나온걸 봤는데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는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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