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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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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는데..”파렴치한 범죄 저질러놓고, BTS작곡가로 돈 쓸어담던 가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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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로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정바비는 2018년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BTS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부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언니네이발관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멤버로 작사, 작곡, 작가로 활동하며 노래를 만드는데 있어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평소에 써온 에세이를 모아 ‘너의 세계를 스칠때’라는 책도 발간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요,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기도 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사실상 제명처리 되었다고 합니다.

작곡가 정바비는 2020년 4월, 한 가수 지망생이 세상을 떠나며 폭로된 글로 인해 파렴치한 행동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27세의 어린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수 지망생의 지인들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정바비와 교제를 하던 시기에 정바비가 몰래 촬영을하고 성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는데요,

하지만 정바비는 변호인을 통해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비난 받을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서부지검은 입건된 정바비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는데요,

정바비와 사망자 간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검찰이 대부분 정바비의 입장을 받아들이자 피해자 측은 검찰의 불기소결정에 대해 반발해 항고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유족의 항고로 불법 촬영 부분에 대한 재수사가 이루어졌고 결국 2021년 10월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하지만 취재결과 정바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백하다는 글을 올리기 2주 전, 또 다른 여자에게도 고소를 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피해자는 그가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폭로하며 사건은 더욱 커졌는데요,

이후 경찰은 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여 자택을 압수수색한 결과 불법 촬영된 영상을 무더기로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 촬영된 사실을 모르는 피해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또 정바비가 피해자의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을 보인 사실도 확인하며 검찰에 정바비를 넘겼습니다.

3차까지 진행된 공판에서 그는 폭행 사실은 인정했으나 촬영한 사실은 계속해서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2022년 10월,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두 명이나 있는데도 피고인은 전혀 반성하지 않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며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이어 2022년 12월 서울서부지방법원 재판부는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구속했습니다.

그의 실형 소식에 K-POP 팬들은 정바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음원을 불매할 뜻을 밝혔는데요,

그는 방탄소년단의 곡 ‘Answer : Love Myself’ ‘I’m Fine’ ‘Love Maze’ ‘Filter’ ‘Home’ 등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곡 ‘하굣길’ ’20cm’ ‘간지러워’ 등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Filter’ ‘HO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하굣길’ ’20cm’ ‘간지러워’ 등은 정바비의 불법촬영 혐의가 드러난 후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던 때 발매된 곡들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뻔뻔한 행보를 이어와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BTS의 팬이지만 범죄자 노래는 불매해야한다”, “범죄자때문에 가수들이 피해보는 사실이 어이없다”, “본인은 음악을 계속하면서 뮤지션을 꿈꾸던 사람의 꿈을 짓밟은 것이 화난다” 등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죄를 받은 후에도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작곡가의 노래는 다시는 보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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